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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업소, 마을 역사와 예술 품은 박물관 변신시켰죠”
- “마을의 역사 등과 관련한 결과물을 내놓는 데, 주민 의견을 안 듣는 것은 가짜라고 생각했어요. 이곳이 예술적 승화를 통해 과거의 어두운 이미지를 벗고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나기...
- 2020-01-1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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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강화서 구제역 감염 흔적 잇따라 확인…방역 강화
- 최근 소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 감염 흔적인 항체(NSP)가 잇따라 검출되면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농식축산식품부는 인천 강화 지역의 소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추가로...
- 2020-01-1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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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지 주우며 홀로 지내던 89살 할머니 화재로 숨져
- 홀로 지내며 폐지를 주어 생계를 꾸려 온 80대 할머니가 화재로 숨졌다.13일 오전 9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김아무개(89)씨가 숨지고, 인근...
- 2020-01-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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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모인 연세대 학생들 “우리가 ‘울며 류석춘 듣기’ 해야 하나”
- 강의 도중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2020년 1학기에도 연세대에서 ‘경제사회학’과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 등 강의를 하기로 정해지자 ...
- 2020-01-1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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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 서야 성적 오른다며…학교서도 사라진 ‘투명의자’ 체벌 동원하는 ‘관리형 독서실’
- 서울 양천구 목동에 사는 40대 여성 이지영(가명)씨는 지난달 고등학교 1학년 딸과 함께 동네에 있는 ㄱ독서실에 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상담실장이 이씨에게 독서실 ‘생활규정’...
- 2020-01-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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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학대 막으려면, ‘때려서라도 가르친다’는 인식 바꿔야”
-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아홉살 배기 남자아이가 속옷만 입은 채 찬물이 담긴 욕조에 1시간가량 앉아있다 끝내 숨졌다. 해당 아동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12일 구속된 계모 ㄱ(31)씨...
- 2020-01-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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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비례자유한국당’ 정당 명칭 사용 가능할까?
- 1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관위원회 청사에서 ‘비례○○당’ 정당 명칭 사용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선관위 전체회의가 열렸다. 선관위 결정에 따라 자유한국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 2020-01-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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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운동 자신있다, 걱정말라”…아들 박종철 없는 세상 1년, 아버지의 일기
- “사람 사는 새상 만드러다오, 라고 왜치면서 죽어간 친구, 선배, 후배, 형들에게 이 아버지 말 전해다오. 모두들 걱정 말라고. 우리 아버지까지 민주운동 자신있다고 하는대 걱정 말라고.” 1...
- 2020-01-1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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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공정 인사·가짜 검찰개혁”…대검 부장검사, 추미애 장관 비판
- 대검찰청의 부장검사가 검찰 인사와 관련해 ‘특정사건 수사 담당자를 찍어내고, 검찰총장을 허수아비로 만들기 위한 인사’라는 비판 글을 올렸다. 정희도 대검 감찰2과장은 13일 오전 검찰 ...
- 2020-01-1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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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태근 무죄’ 대법원 판결, ‘미투’ 이전으로 회귀한 것”
- 서지현 검사를 성추행한 뒤 이를 덮기 위해 인사 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을 무죄로 판단한 대법원의 판결에 “‘미투’ 이전으로 회귀하는 판결”이란 비판이 나왔다...
- 2020-01-1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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