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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5명 중 23명…메르스 치사율 14%로 높아져
    18일 국내 첫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부부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메르스 사망자가 하룻새 4명이 늘었다. 전체 환자 165명 가운데 23명이 숨져 치사율이 14%까지 올랐다.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의 치사율인 40%에 견줘 낮은 편이지...
    2015-06-18 19:59
  • “아직 어떤 양상 될지 장담 어려워…지역 중심 대응시스템 만들어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한달째 이어지는 메르스 사태가 소강 국면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하지만 임승관 아주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2015-06-18 19:58
  • 아산충무병원 의료진 5명 ‘양성 의심’ 판정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119번째 환자(35·평택 경찰관)가 다녀간 충남 아산충무병원에서 간호사 1명이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5명이 1차 검사에서 의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다른 5명은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였다. 18...
    2015-06-18 19:56
  • 메르스 환자, 증상 뒤 7일간 투석 치료…투석실 이용자 111명 격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뒤 메르스 증상이 나타난 환자가 일주일가량 신장투석 치료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투석실 이용 시간이 긴데다 이용자도 100명이 넘어 이 병원에서의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보건복지부 ...
    2015-06-18 19:56
  • ‘메르스 공기 감염 가능성’ 논란 다시 일어
    전문가들 사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의 공기 전파 가능성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다.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18일 “병원처럼 제한된 공간 안에서는 공기전파 가능성을 인정하고 같은 치료공간 안에...
    2015-06-18 19:53
  • ‘강동경희’ 메르스 환자 투석실 이용…병원내 추가 감염 우려
    강동경희대병원에 입원 중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증상 발현 후 병원 내 투석실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석실 이용 시간이 긴데다가 이용자 수도 100명이 넘어 이 병원에서의 추가 감염이 우려된다....
    2015-06-18 13:52
  • 82번째 환자 숨져…‘메르스 확진’ 첫 부부 사망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대전에서 치료를 받던 80대 여성이 숨졌다. 그는 지난 3일 숨진 36번 환자의 배우자다. 1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와 병원 등에 따르면 82번 환자(83)는 이날 새벽 국가지정...
    2015-06-18 09:22
  • 성남 초등생 메르스 최종 ‘음성’…당분간 격리 관찰
    국내에서 10세 미만 아동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첫 사례로 의심됐던 성남의 7세 초등학생이 6차례에 걸친 검사끝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성남시는 17일 “아버지(46)...
    2015-06-18 00:07
  • “삼성서울 방문 뒤 증상 있으면 누구라도 신고해달라”
    보건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우려가 있는 기간에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환자와 보호자 등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섰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14번째 환자가 입원해 있던 ...
    2015-06-17 21:52
  • 메르스 직격탄 “서울 전통시장 매출 30%이상 줄어”
    17일 낮 1시께 서울 동대문구 광장시장 안 음식거리. 메르스 사태 전엔 내외국인들이 온종일 붐볐지만, 이날은 점심시간인데도 손님이 뜸했다. 광장시장 안 ㅂ빈대떡집의 한 직원은 “손님이 ...
    2015-06-17 20:20
  • 다시 ‘메르스 불안감’ 커지는 대치동 학부모들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불안을 잠재우려고 서울 강남의 초등학교를 방문한 16일, 이곳에서 5㎞ 떨어진 강남구 대치동의 한 중학교에서 발열 증세를 보인 학생이 나타나면...
    2015-06-17 20:15
  • “땀 범벅에 시야는 흐릿…우리도 두렵다, 하지만 환자들 있으니”
    “방호복 ‘후드’(안면보호구)를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요. 규정대로라면 한번 사용하고 버려야 하는데 후드가 부족하다 보니 재사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16일 오후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서...
    2015-06-17 20:14
  • “민관합동TF 인적구성 한쪽으로 치우쳤다”
    보건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을 막고자 꾸렸던 민관합동태스크포스(TF) 즉각대응팀의 인적 구성이 지나치게 한쪽으로 쏠려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부는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메르스 환자가 집단 발병한...
    2015-06-17 20:12
  • [포토] 초등생 체온 재는 박원순·조희연
    박원순 서울시장(맨 오른쪽)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맨 왼쪽)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광희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예방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들의 체온을 재고 ...
    2015-06-17 20:11
  • 마지막 인사도 제대로 못나누고…메르스 이산가족들 ‘두배의 슬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20명이 숨진 가운데 일부 유가족들은 격리된 채 마지막 인사조차 제대로 나누지 못하고 가족을 떠나보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대...
    2015-06-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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