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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인데 어찌 그리 잔혹’…천륜 저버린 인면수심
훈계를 이유로 한 자녀 학대가 위험 수위를 넘었다. 인두겁을 쓴 부모들의 천륜을 저버리는 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피지 않은 꽃’을 무참히 꺾어 버린 부모에게 적용된 혐의는 살인, 암...
2016-03-19 19:43
20대 공무원 ‘직감’으로 전모 드러난 청주 여아 암매장 사건
청주 4살배기 여아 암매장 사건은 작은 의문점도 그냥 지나치지 않은 20대 젊은 여성 공무원의 관심에서 시작돼 5년 만에 비로소 그 전말을 세상에 드러냈다. 이 공무원의 관심이 없었다면...
2016-03-19 19:35
청주 4살배기 여아 암매장 사건 수사 경찰 일문일답
청주에서 5년 전 발생한 4살배기 딸 암매장 사건과 관련 직접적인 살해 용의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어머니 한모(36)씨라는 게 경찰의 중간 수사 결과다. 의붓아버지 안모(38)씨는 딸의 사망 사실을 뒤늦게 알았지만, 이를 경찰...
2016-03-19 16:49
딸 암매장하고 “외가 있다·고아원 보냈다” 뻔뻔한 거짓말
또 억장이 무너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청주에서 3년째 초등학교에 취학하지 않은 여자아이가 5년 전 학대 끝에 숨져 암매장된 것으로 드러났다. 살았더라면 올해 만 9살이 됐을 이 여아는 2014년 또래 친구들처럼 초등학교에 입학할...
2016-03-19 16:28
“대소변 못가려 욕조에 가뒀는데 숨져”…4살 딸 암매장 부부
욕조에 가둔 네살배기 딸이 숨지자 주검을 산에 묻은 의붓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며 딸을 욕조에 가둬 숨지게한 아이의 엄마는 장기 미취학 아동에 대한 교육부·...
2016-03-19 11:41
‘거짓말→증거 대면 자백’…아동 학대 가해자 패턴
3살짜리 조카를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체포된 20대 여성이 초기 변사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을 당시 “애가 급체했다”며 뻔뻔하게 거짓말 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 김포경찰...
2016-03-17 14:34
“원영이 떠났지만 누나라도 도와야…” 후원금 이어져
“6학년, 4학년 아들을 둔 아빠로서 원영이 사진만 보면 아들들이 생각나 차마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지난 15일 경기 평택시청을 찾은 A씨가 계모와 친부의 모진 학대 끝에 세상을 떠...
2016-03-17 11:21
‘제2원영이 막자’…가정내 학생 학대예방 조례 추진
경기도의회는 17일 이영희(새누리당·성남6) 의원이 낸 ‘경기도교육청 학생에 대한 가정 내 학대 예방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교육감이 초중고교 학생에 대한 가정 내 학대...
2016-03-17 11:17
3살 조카 배 걷어차 사망…20대 이모 “미워 때렸다”
3살짜리 조카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 이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27·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15일 오후 4시께 김포시...
2016-03-17 11:03
원영군 계모 “남편과 단둘이 행복하게 살려고 범행”
7살짜리 아들 신원영군을 끔찍하게 학대하다 숨지게 한 계모 김아무개(38)씨와 아버지 신아무개(38)씨에게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가 적용됐다. 원영군이 숨질 수도 있다는 것을 예상하...
2016-03-16 11:28
‘락스 붓고 또 붓고’ 경찰 수사에서 드러난 계모 학대
경기 평택의 한 야산에 암매장된 7살 신원영군의 사인은 지속적인 학대에 따른 외상이었다. 애초 계모 김모(38)씨는 원영이가 숨지기 하루 전 소변을 못가린다는 이유로 찬물을 끼얹고 화장...
2016-03-16 10:41
아동학대 1년새 1700건 늘었다
지난해 아동학대로 판정받은 사례가 한해 전보다 17%나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2015 전국아동학대 현황’(속보치) 자료를 보면,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 건...
2016-03-16 09:49
아동학대 5년새 2배 늘었다
작년 한 해 아동학대로 판정받은 사례가 전년보다 17%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최근 5년 새 아동학대는 2배로 급증했다. 가해자의 80%는 부모였으며, 그만큼 학대 장소가 집인...
2016-03-16 09:15
‘원영이 사건’ 계모·친부 둘 다 살인죄 적용
끔찍한 학대로 신원영(7)군을 숨지게 한계모와 친부에게 모두 살인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은 락스와 찬물 학대 이후 아이를 ‘방치’한 것이 사망에 이르게 된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판단, ...
2016-03-16 08:14
“누구든 학대아동 도울 수 있다고 말하고 싶었다”
오미보(사진·38) 감독은 조부모, 부모가 모두 한국인인 재일교포 3세다. 그가 만든 영화 중 <그곳에서만 빛난다>는 일본의 대표적 영화 잡지 <키네마 준보>에서 선정한 2014년 ...
2016-03-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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