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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검찰 수사 불가피한 ‘진경준 주식 의혹’
    넥슨 비상장주식 거래로 120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의혹을 받아온 진경준 검사장이 주식 매입자금의 출처에 대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애초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돈”이라고 해명했으나,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조사 과정에...
    2016-05-18 21:26
  • ‘넥슨 부당이득’ 진경준 윤리위 징계의결
    넥슨 비상장주식 거래로 부당이익을 얻은 의혹을 받아온 진경준 검사장에 대해 공직자윤리위원회가 17일 법무부에 징계 의결을 요구했다. 공직자윤리위는 이날 “진 검사장의 재산신고 사항을 심사한 결과 재산 취득 자금에 대한 소명 ...
    2016-05-17 19:50
  • ‘진경준 대박’ 김정주 넥슨 창업주 고발당해
    넥슨 창업주인 김정주 엔엑스시(NXC) 대표가 진경준 검사장에 대한 뇌물공여 혐의로 28일 검찰에 고발됐다. 진 검사장은 지난 12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이날 “진경준 검사장의 ‘주식 대박’은 김정...
    2016-04-28 21:43
  • 진경준 사건 형사1부 배당…공직자윤리위 소명서 제출
    검찰은 지난 14일 투기자본센터가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한 진경준 검사장 사건을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심우정)에 배당했다고 18일 밝혔다. 내부 직원의 비위와 관련한 고발 사건은 통상 형사1부에서 담당한다. 검찰은 투기자...
    2016-04-18 17:31
  • ‘진경준 주식 대박’ 검찰 수사 착수
    대검찰청은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당한 진경준 검사장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이첩했다고 14일 밝혔다. 통상적인 고발사건 처리 절차에 따른 것이다. 직접 수사를 하지 않는 대검은 고발이 들어올 경우 피고발인 거주지 등을 고려해 일...
    2016-04-14 21:02
  • 넥슨 “주식매매 자료 없다”…진경준사건 규명 ‘벽’
    진경준 검사장의 넥슨 주식 투자 의혹과 관련해 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자료 제출 요구를 받은 넥슨이 의혹을 밝혀줄 핵심 자료를 보관하지 않고 있다고 밝혀 진상 규명이 제대로 이뤄질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12...
    2016-04-12 19:50
  • ‘400억’이 보기에 ‘100억’은 문제 안됐나
    청와대가 진경준 검사장의 넥슨 주식 투자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를 지시한 가운데 이번 사태와 관련해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책임론이 검찰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민정수석이 검...
    2016-04-10 20:01
  • 진경준 도대체 얼마에 샀을까? 김정주 개입·현금 출처도 의문
    넥슨 주식 투자 논란 끝에 사의를 밝힌 진경준 검사장과 같은 지분을 매입한 김상헌 네이버 대표 등 관련자들이 입을 열기 시작하면서 진 검사장의 수상한 ‘주식 대박’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
    2016-04-07 19:44
  • [사설] 부정한 뒷거래 의혹 더 짙어진 ‘진경준 게이트’
    게임업체 넥슨의 주식을 상장 전에 싼값에 사 최소 수십억원대 차익을 거둔 진경준 검사장(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의 주식 매입 경위가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거래가 적어 다른 사람은 살 수도 없는 비상장주식을 대량...
    2016-04-07 19:19
  • ‘진경준 의혹’ 열쇠 쥔 박씨, 기자 질문에 “경찰 부르겠다”
    “어제도 (기자가 찾아와) 경찰을 불렀다. 영업방해니까 나가라. 욕을 해야 나가겠습니까.” 지난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에서 만난 박아무개 전 엔엑스씨(NXC) 감사는 기자를 ...
    2016-04-07 18:15
  • [단독] 진경준 검사장 ‘수상한 38억 주식대박’
    재산공개 대상 고위 공직자 가운데 지난해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진경준(49)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검사장)이 비상장 주식 투자로 지난 한 해 동안 38억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진 검사장은 해당 ...
    2016-03-28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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