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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너머로 어머니 보면서 17분 통화했는데”
제천 복합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 분향소가 마련된 제천체육관에는 24일 한때 장대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틀째 이어졌다. 갑작스럽게 잃은 가족을 ...
2017-12-24 13:19
문 대통령 “유가족 욕이라도 들어드리는 게 지금 할 일”
“유가족의 욕이라도 들어드리는 게 대통령이 지금 해야 할 일 입니다” 지난 22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고인들을 추모하고 유족들을 만나 위로한 문...
2017-12-24 11:42
‘화재 참사’ 제천 스포츠센터 불법증축…건물주 어떤 처벌받나
제천 화재 참사가 난 스포츠센터 건물주에 대해 경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하는 것을 검토하면서 어떤 혐의를 적용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경찰 수사본부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후 ...
2017-12-24 10:29
제천 유족 “아버지 밤 8시1분에 생존” 소방 늑장대응 주장
‘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옛 두손스포리움) 화재 희생자가 불이 난 뒤 4시간여 동안 생존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이 주장이 사실로 밝혀지면 소방당국의 진입 및 구조 지연에 대...
2017-12-23 17:34
문 대통령 “유가족 욕이라도 들어드리는 게 할 일”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충북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에 조화를 보내 고인들의 넋을 위로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
2017-12-23 16:17
‘세 목숨’ 살린 사다리차 영웅 “사람이 중요하지 돈이 무슨…”
21일 오후 4시께 충북 제천 노블 휘트니스센터에서 운동을 하던 한을환(52)씨는 운동을 마치고 3층 남성 사우나로 향했다. 창밖으로 연기가 올라오는 게 보였다. ‘아래층에서 플라스틱을 태...
2017-12-23 14:17
제천 합동분향소 설치…시민들, 슬픔의 조문행렬
제천이 슬픔에 잠겼다. 23일 오전 9시 충북 제천체육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엔 조문 행렬이 줄을 이었다. 분향소엔 25명의 영정이 놓였다. 유족이 꺼려 희생자 4명의 영정은 두지 않았다....
2017-12-23 13:27
국과수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1층 천장서 발화”
29명의 목숨을 앗아간 충북 제천시 ‘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옛 두손스포리움) 화재 원인은 1층 천장에서 난 불로 밝혀졌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23일 오전 제천체육관에서 유가족 대...
2017-12-23 12:12
제천 화재 참사 건물주 방문 조사…수사 본격화
경찰이 23일까지 사망 29명, 부상 36명의 인명 피해를 낸 제천 ㄴ스포츠 복합센터 참사와 관련해 건물주가 입원한 병원을 찾아 방문 조사하는 등 수사를 본격화했다. 건물 관리인·근무자 7명...
2017-12-23 11:42
“백발의 할아버지 덕분에 살았다” 생존자의 증언
“한 할아버지 덕분에 겨우 살았습니다.” 충북 제천 화재 참사에서 살아 나온 황아무개(35)씨는 상기된 얼굴로 간신히 현장을 빠져나온 상황을 돌이켰다. 대피 뒤 제천서울병원으로 옮겨져...
2017-12-22 23:01
[단독] 2층 여성 사우나 생존자 “비상구에 바구니 쌓여 있었다”
“목욕탕 안에 있다가 계단에 난 창문을 통해 1층으로 뛰어내렸어요. 2분만 늦게 나왔어도 죽었을 거예요.” 충북 제천 화재 참사에서 희생자가 집중됐던 2층 여자 사우나에서 탈출한 ㅇ씨...
2017-12-22 22:39
2층 사우나에서 ‘20명 참변’ 작은 부실이 쌓은 비극이었다
21일 충북 제천시 ‘노블 휘트니스 앤 스파’(옛 두손스포리움)에서 불이 나 모두 29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 가운데 20명의 주검은 이 건물 2층 여성 사우나 시설에서 발견됐다. 추운 날씨를...
2017-12-22 19:31
깨지지 않는 통유리 안에서 평범한 이웃들이 숨을 거뒀다
제천시 스포츠센터 화재사고로 목숨을 잃은 이들의 사연이 유가족과 지인 등의 입을 통해 22일 하나둘씩 전해졌다. “창문이 안깨진다”며 전화로 남편에게 절규하던 누군가의 부인, 딸과 손녀...
2017-12-22 16:54
20명 사망한 여자사우나 출입문 작동 불량…비상계단은 창고 사용
20명이 사망한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2층 사우나의 출입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증언이 잇따르면서 이번 참사의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씨는 22일 "지난...
2017-12-22 14:05
제천 화재, 의정부와 닮은 꼴…드라이비트·필로티가 피해 키웠다
21일 충북 제천시 하소동에 있는 9층짜리 복합스포츠시설 ‘두손스포리움’에서 불이나 수십명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사고가 2년 전 발생했던 의정부 아파트 화재와 닮은꼴이라는 ...
2017-12-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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