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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뻔한 월드컵 결승전?
-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이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해외 베팅사이트들은 대부분 프랑스의 절대 우세를 점치고 있다.
12일 현재 베팅업체 ‘벳365’는 프랑스 승리에 1....
- 2018-07-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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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주키치 역전골…크로아티아 사상 첫 결승 진출
- 유효슈팅 7-1, 공점유율 54%-46%, 패스 숫자 628-481…. 기록을 보더라도 모든 면에서 크로아티아가 앞섰다. 52년 만에 우승을 노리던 잉글랜드는 경기 초반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중원싸움...
- 2018-07-12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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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비수가 ‘불’ 살렸다
-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1998년 프랑스월드컵. 당시 결승전에서 ‘중원의 사령관’ 지네딘 지단이 지휘하는 프랑스는 호나우두를 앞세운 브라질을 3-0으로 누르고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우승트...
- 2018-07-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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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티티 헤딩골…프랑스, 벨기에 잡고 결승행
- ‘레블뢰’ 프랑스가 대망의 결승전에서 올랐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
- 2018-07-11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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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의 혈투’ 허리 업!
- “잉글랜드가 크로아티아를 꺾고 결승에 오르려면, 세계 최고 미드필더들을 멈추게 해야 한다.”
12일 새벽 3시(한국시각)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 2018-07-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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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전 앞둔 ‘벨기에 코치’ 앙리는 감정이 복잡하다
- 123경기 51골, 역대 프랑스 대표팀 최다골 기록이다. A매치 출장 횟수도 역대 2위다. 그가 조국의 패배를 바라야 한다니…
프랑스 축구대표팀의 ‘전설’ 티에리 앙리(41) 벨기에 축구대표팀...
- 2018-07-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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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전쟁’ 포문 열 화포들의 대결
- ‘창’과 ‘창’의 대결, 수문장이 바빠졌다.
11일(한국시각) 새벽 3시에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프랑스와 벨기에의 4강전이 화끈한 골잔치를 예고하고 있다.
‘황금세대’의 벨기에는 8...
- 2018-07-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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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레카] ‘축구대표팀 감독’이란 자리 / 김창금
-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자리는 만인의 관심사다. 대통령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대중적 관심을 받는다고 볼 수도 있다. 축구가 국민적인 스포츠고, 국가 간 대항전이 주는 민족주의 요소가 영...
- 2018-07-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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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의 신도 머리 싸매는, 극강 난이도 ‘4강 방정식’
- “우리는 완성된 팀(the finished article)이 아니다. 유명하거나 월드클래스인 선수도 없다. 하지만 세계 무대에서 공과 용감히 맞설 준비가 돼 있는 많은 젊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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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7-0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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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강서 멈춘 ‘꼴찌의 반란’
- 연장까지 이어진 120분간의 혈투. 그리고 가슴 졸인 승부차기 끝에 크로아티아 마지막 키커의 슛이 러시아의 골망을 흔든 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스타디움을 가득 메운 러시아 관중들은 잠...
- 2018-07-0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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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우승 20년 주기설 이번에도?
- 벨기에와 크로아티아의 최초 우승이냐, 잉글랜드와 프랑스의 두번째 정상이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은 프랑스와 벨기에(11일 새벽 3시),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12일 새...
- 2018-07-0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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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랜드, 스웨덴 잡고 28년 만에 4강 진출
- 헤딩으로만 2골을 꽂아넣었다. 골키퍼는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는 3개의 결정적 슈팅을 막아내는 등 위기 때마다 슈퍼세이브를 기록했다.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스웨덴을 2-0으로 완파하고 28...
- 2018-07-0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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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에와 프랑스 4강에서 ‘빅뱅’
- 벨기에가 브라질을 꺾고 4강에 올랐고, 프랑스도 우루과이를 제물로 4강에 진출했다. 유럽 강호 앞에 남미의 자존심 브라질과 우루과이는 짐을 쌌다. 8강에 올랐던 남미 두 팀의 동반 탈락으...
- 2018-07-07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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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즈만 쐐기골…프랑스 12년 만에 4강 진출
- 프랑스가 우루과이를 꺾고 12년 만에 4강에 진출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7일(한국시각)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전에서 전반 40분 ...
- 2018-07-07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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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컵은 나의 것!
- 브라질이 유럽의 포위를 뚫을 수 있을까?
4일(한국시각) 잉글랜드가 콜롬비아를 꺾고 마지막으로 8강에 진출하면서 2018 러시아월드컵 우승컵을 향한 각 팀의 여정이 막바지로 접어들었...
- 2018-07-04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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