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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강보다 중요한 것은 최선의 경기
    “상대의 높이를 너무 의식했다.”(신태용 감독) “수비벽이 두터워 골을 넣지 못했다.”(기성용 주장) 18일(현지시각)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첫 경기 스웨덴전 패인(0-1)을 바라보는 감독과 주...
    2018-06-19 12:39
  • 파나마는 대패하고도 행복했다
    파나마의 월드컵 데뷔전은 패배의 아쉬움이 남기는 했지만 비장하고도 강렬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5위 파나마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통해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섰다. 지난해...
    2018-06-19 11:26
  • 케인, 잉글랜드를 구하다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를 휩쓰는 '언더독 반란' 희생양이 될뻔했지만 해리 케인(25·토트넘)의 멀티골 덕분에 구겨질 뻔한 자존심을 살려냈다. 잉글랜드는 19...
    2018-06-19 11:14
  • ‘대구FC의 데 헤아’ 조현우, ‘한국의 데 헤아’로 거듭났다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은 스웨덴에 유효 슈팅 하나 없이 0-1로 패배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K리그 ‘대구FC의 데 헤아’로 불리는 골키퍼 조현우가 발군의 활약으로 ‘한국의 데 헤아’로 거...
    2018-06-19 10:12
  • ‘빛나는 선방’ 조현우 “후회없이 뛰려 했다”
    태극전사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는 패배로 끝났지만 골키퍼 조현우(대구)의 빛나는 선방은 실망한 팬들에게 위안을 줬다. 18일(한국시간) 운명의 스웨덴전 수문장으로 깜짝 선택을...
    2018-06-19 08:21
  • 손흥민 “유효슈팅0개, 우리 공격수 책임…기죽진 않겠다”
    스웨덴전에서 유효슈팅을 단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한국 축구대표팀의 아쉬운 공격력에 관해 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은 "우리 책임"이라며 고개를 숙였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
    2018-06-19 01:26
  • 신태용 “공은 둥글다…멕시코전 잘 준비할 것”
    축구대표팀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전에서 0-1로 패한 뒤 2차전인 멕시코전과 3차전 독일전에 승부를 걸겠다고 강조했다. 신 감독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
    2018-06-19 00:32
  • 스웨덴 감독 “한국 비디오 1300건 분석…VAR 판정 다행”
    '1천300건의 비디오테이프'를 통해한국을 분석하고 비디오판독(VAR)의 등장에 힘입어 2018 러시아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스웨덴 축구대표팀의 얀네 안데르손 감독은 만족감을 숨기...
    2018-06-19 00:21
  • 스웨덴전, 전반 조현우 선방 오!…후반 통한의 PK골 아!
    역시 ‘바이킹 군단’ 스웨덴(FIFA 랭킹 24위)은 버거운 상대였다. 한국 축구대표팀(FIFA 랭킹 57위)은 18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
    2018-06-18 22:53
  • ‘니즈니 대첩’ 신태용호 최강의 카드를 내놨다
    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웨덴전에 가용할 수 있는 최강의 카드를 내놨다. 대한축구협회는 18일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F조 1차전 스웨덴전 명...
    2018-06-18 20:13
  • 한-스웨덴 ‘니즈니 대첩’ 응원전
    18일(한국시각) 4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 관중석의 절반은 러시아 팬들로 보였지만, 나머지의 상당 부분은 노란색 물결이 넘쳤다. 그러나 숫자는 작지...
    2018-06-18 19:32
  • 멕시코전서 한국 축구 색깔 보여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에서 독일을 꺾은 멕시코의 ‘비책’은 맞춤형 전술이었다. 모스크바 현장에서 지켜본 멕시코 팀의 특징은 독일전을 대비해 철저히 특화된 전술을 준비해서 나왔다...
    2018-06-18 16:28
  • ‘삼바축구’도 ‘전차군단’도, 골대 앞에서 작아졌다
    슈팅 수에서 크게 앞서고, 경기를 지배하면 뭘 하나? 골이 터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게 축구다. 18일 새벽(한국시각)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브라질과 독일은 강력한 우승후보답게 우세한 ...
    2018-06-18 16:20
  • 부상 ‘이집트 왕자’ 살라흐 출전할까
    ‘이집트 왕자’ 무함마드 살라흐(26·리버풀)를 두번째 경기에서는 만날 수 있을까. 19일(밤 12시)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최국 러시아(70위)와 이집트(45위)의 조별리그 A조 경기는 살라흐의 출전 여부로 관심을 ...
    2018-06-18 16:01
  • 해외 베팅업체들 “스웨덴, 한국에 1-0승 가장 유력”
    한국 축구 대표팀이 '통쾌한 반란'을 꿈꾸고 있는 가운데 외국 베팅업체들은 스웨덴의 1-0 승리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는 18일 밤 9시 러시...
    2018-06-1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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