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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중공업은 군산의 새 질서가 되었다
    4월23일부터 5월31일까지 약 6주동안 <한겨레 21>은 전북 군산에 머물렀다. 군산 사람 30명과 이야기했다. 모은 이야기들은 A4용지 170쪽 분량, 7만 단어 정도가 된다. ‘한국지엠과 현...
    2019-07-04 09:37
  • 사용자 위원들 “2020년치 최저임금 4.2% 깎자”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 위원들이 중소·영세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 등을 들어 내년 최저임금 시급을 올해보다 4.2% 깎자는 제안을 내놨다. 사용자 위원들은 3일 정부세종청사 전원회의실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8차 전원회의에...
    2019-07-03 19:26
  • 세계 휩쓴 ‘삼성의 반노동’, 법의 심판대에 직면했다
    삼성의 글로벌 경영에 ‘글로벌 위기’가 닥쳤다. 프랑스 사법부가 아시아 노동자에 대한 노동기본권 침해 등을 이유로 삼성전자를 기소하면서, 세계 여러 곳에서 노동권 침해 논란을 빚어온 ...
    2019-07-03 18:38
  • [만리재사진첩] 톨게이트 요금 수납원들이 옥상에 오른 까닭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요금 수납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일 저녁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울요금소 옥상에서 농성을 하다 휴대전화 라이트를 켜 흔들고 있다. 옥상 곳곳에는 “해고는 살인이다”, “...
    2019-07-03 07:14
  • ‘공공부문 파업’ 커지는데…보이지 않는 정부
    고속도로 톨게이트(요금소) 징수 업무를 하는 노동자 1400여명이 대량 해고된 데 이어 3일부터는 학교 현장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노동자 4만여명이 파업에 들어간다. 9일엔 우체국 등기·택배...
    2019-07-02 21:15
  • 노동계 2020년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제시
    노동계가 1만원을 2020년치 최저임금 시급액으로 제시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2일 정부세종청사 전원회의실에서 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치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논의를 벌였다. 이 자...
    2019-07-02 19:18
  • 근무여건 개선 이룬 브라질 삼성…강한 노동법·노조 있었다
    삼성전자는 브라질 북부 마나우스와 남부 캄피나스에도 생산공장을 두고 있다. 이 두 곳의 공장은 아시아 지역 삼성 공장과는 다르다. 먼저 브라질 공장에는 실시간으로 생산 현황과 목표치...
    2019-07-02 05:00
  • ‘글로벌 최저선’ 오명 얻은 삼성…대전환 없인 미래없다
    기업의 인권경영에 관한 국제적 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이 ‘지속가능한 글로벌 공급망’ 선언을 채택한 데 이어, 프랑스와 핀란드 등 유럽을 중심으로 기업의 포괄적 노...
    2019-07-01 15:03
  • 쌍용차 정리해고 10년 복직투쟁 ‘끝’
    익숙한 자세로 치과용 진료의자에 누운 김수경(57)씨의 오른쪽 윗잇몸에 치과의사 권혁용씨가 마취주사를 놓기 무섭게 고름을 빨아내기 시작했다. 이어 바로 옆 송곳니 팬 곳이 치과용 레진...
    2019-07-01 05:00
  • 가스점검 하다 감금까지…가구방문 노동자 “2인 1조 도입하라”
    지난 5월17일, 울산 경동도시가스 점검원 ㄱ씨가 집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동료들에게 “힘들다”고 호소하던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시도한 것이다. 발단은 그보다 한달여 전인 4...
    2019-06-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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