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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활비 ‘주범 MB’ 소환 불가피, 다스·댓글 수사도 남았다
- 검찰이 5일 ‘이명박 청와대’에 대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의 ‘꼭짓점’에 이 전 대통령이 있다는 사실을 공식화하면서, 전직 대통령이 또 한번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장면이 불가피해졌...
- 2018-02-0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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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국정원장들에 직접 전화 “특활비 가져와라” 지시
- 검찰이 5일 김백준(78)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 및 국고손실) 혐의로 재판에 넘기면서 이명박(77) 전 대통령을 ‘공범’을 넘어 ‘주범’으로 적시했다. ‘이...
- 2018-02-0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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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가 직접 국정원에 특활비 요구…검찰 “주범” 적시
- ‘이명박 국정원’의 청와대 특수활동비 상납을 수사 중인 검찰이 5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기소하며 공소장에 이명박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적시했다. 이 전 대통령은 퇴임 6년 ...
- 2018-02-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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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인 사찰 입막음용’ 국정원 특활비 수수 김진모 구속기소
-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민간인 사찰’ 사건의 입막음용으로 50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4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이날 ...
- 2018-02-0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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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올림픽 끝난 뒤 MB는 어떤 말을 할까
- “검찰청사에 다들 한번씩 갔다 왔다. 같이 일했던 사람들 다 죽어나고 있다.”
‘이명박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이들은 요즘 이런 ‘소리 없는 분통’을 터뜨린다. 국가정보원 댓글 공작부터 ...
- 2018-02-03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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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호영 전 BBK 특검 검찰 출석…“적극 해명하겠다”
- 다스 비자금을 10년 전 특검 수사과정에서 발견하고도 은폐했다는 혐의로 고발된 정호영(70) 전 비비케이(BBK) 특별검사가 검찰에 출석했다. 역대 특검 가운데 피의자로 검찰 조사를 받는 것...
- 2018-02-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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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MB 당선인때 조카 이동형에게 ‘다스 맡아라’ 지시했다”
-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이던 2008년 2월 중순 참여정부가 마련해 준 삼청동 청와대 안가로 조카 이동형씨(이후 다스 부사장)와 만나 “김성우(당시 다스 사장)가 물러날 테니 다스는 ...
- 2018-02-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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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 수사팀, 정호영 전 BBK 특검 소환조사
- ‘다스 비자금’을 10년 전 수사과정에서 확인하고도 은폐했다는 혐의로 고발된 정호영(70) 전 비비케이(BBK) 사건 특별검사가 피의자로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동부지검 ‘다스 횡령 등 의...
- 2018-02-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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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해진 “영포빌딩 다스 문건, MB 친인척 관리용인 듯”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소유로 의심받는 ‘다스’의 서울사무실 창고(영포빌딩)에 재임 시절 청와대 문건을 보관하고 있었던 사실이 검찰의 압수수색 결과 드러났다. 다스의 비비케이 BBK ...
- 2018-02-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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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MB 영포빌딩 2차 압수수색…다스 관련자료 확보
- 다스 실소유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31일 청계재단이 소유한 서울 서초구 영포빌딩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
영포빌딩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재산을 기탁해 설립한 청계재단 소유 건물로,...
- 2018-02-0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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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 전 팀장 “도곡동 땅, MB 소유라 무조건 사라했다”
- 이명박 전 대통령 재산 차명 소유 논란의 원조격인 ‘도곡동 땅’을 두고 “(이 땅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소유’라면서 무조건 사야한다는 회사 상부의 지시로 매입하게 됐다”는 핵심 실무자의...
- 2018-01-31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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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스 비자금 의혹’ 수사 120억 횡령 전 경리직원 피의자 전환
-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 의혹’과 비자금 120억 의혹을 밝힐 ‘키맨’으로 꼽혔던 다스 전 경리팀 직원 조아무개씨가 피의자로 신분이 바뀌었다.
서울동부지검에 꾸려진 ‘다스 횡령 등 의혹 고발사건 수사팀’(팀장 문찬석 차...
- 2018-01-31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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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120억 비자금 핵심’ 다스 경리직원 소환 조사
-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실소유 의혹’과 비자금 120억 의혹을 밝힐 ‘키맨’으로 꼽혔던 다스 전 경리팀 직원 조아무개씨가 30일 검찰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서울동부지검에 꾸려진 ‘다...
- 2018-01-3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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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원 횡령’ 다스 경리직원, 40분 일찍 검찰 출석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심을 받는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의 ‘120억 횡령’ 장본인인 다스 전 경리팀 직원 조아무개씨가 30일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조씨는 이날 오...
- 2018-01-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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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령직원·다스…MB ‘영포빌딩의 역습’
- 다스 투자금 140억 회수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18년 1월25일 밤, 서울 서초동 영포빌딩의 지하 2층 비밀창고를 전격 압수수색했다. 영일군과 포항시의...
- 2018-01-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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