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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서도 폭염주의보…얼음집서 낮잠, 물속에서 둥둥
폭염 여파는 유튜브에도 밀려왔다. 구독자가 수십만명에 이르는 ‘파워 크리에이터’들도 더위사냥에 분주하다. ‘계절성 콘텐츠’는 항상 등장하지만 수은주가 쭉쭉 올라가자 ‘더 충격적인 시...
2018-08-03 17:17
4일 제주도 뺀 나머지 모두 폭염경보…서울 3일 낮 최고 37.9도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서울의 3일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같은 37.9도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4시 “4일에도 계속해서 북...
2018-08-03 16:53
초열대야 속 아파트단지 ‘정전과의 전쟁’
연일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전국 곳곳의 아파트에서 한밤 중에 정전이 잇따르고 있다. 열대야에 냉방 장치나 엘리베이터까지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3일 ...
2018-08-03 16:31
열대 동물들도 ‘에어컨 사랑해’…동물원의 힘겨운 여름 나기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국 동물원에 비상이 걸렸다. 낮 한때 40도에 육박하는 더위를 견디는 동물들과 동물들이 탈진할까 노심초사하는 사육사들도 올 여름이 괴롭다. ■ 호랑이도 ...
2018-08-03 16:06
양산이 일본 남자를 폭염에서 구한다?
일본 남자를 폭염에서 구할 것은 한 자루의 양산? 지난달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을 경신한 일본에서 남자도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으려면 양산을 쓰자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3일 나고야...
2018-08-03 15:50
‘지구 온난화’ 뒷짐진 트럼프 행정부, 자동차 연비기준 완화
트럼프 행정부가 전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강화한 자동차 연비규제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자동차 연비기준을 강화해 가는 세계적인 추세에 역행하는 움직임...
2018-08-03 15:40
산업혁명 이후 평균기온 1도 상승했는데…폭염 잦아진 이유는?
산업혁명 이후 전 지구 평균기온이 약 1도 상승했지만, 폭염은 전 세계적으로 많이 증가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30년 전 기후변화 대응을 처음 주장했던 미국 컬럼비아...
2018-08-03 15:08
영산강에 녹조 확산…죽산보 ‘관심’서 ‘주의’로 격상
폭염으로 영산강에 녹조가 번지면서 죽산보 수질예보가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격상됐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3일 “영산강 중류인 전남 나주시 죽산보의 수질예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
2018-08-03 13:46
[이 순간] 폭염이 바꾼 해수욕장 풍경
폭염이 대표적 여름 휴가지 해수욕장의 풍경을 바꾸고 있다.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서해안과 동해안 해수욕장의 이용객이 대폭 줄어들었다. 1년 장사의 대부분을 여름 한 철에 의존하는 해...
2018-08-03 10:55
올해 같은 ‘지구촌 슈퍼 폭염’ 2배 이상 자주 찾아온다
올해 여름 전 세계적인 기록적 폭염을 몰고온 열파 현상은 앞으로 두 배나 증가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경고하고 있다. 현재 유럽과 동북아시아에 몰아치는 열파 현상은 인간의 활동이 초...
2018-08-03 10:55
3일 서울 최고기온 전날과 같은 37.9도
3일 서울 기온이 오후 2시15분께 37.9도를 기록한 뒤 더이상 오르지 않아 2일과 함께 8월 일 최고기온 극값 4~5위를 나란히 경신했다. 기상청은 3일 오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전...
2018-08-03 09:10
서울 이틀 연속 초열대야…오전 5시 30.4도
서울의 밤사이 최저기온이 30.4도에 머물러 사상 초유의 이틀 연속 초열대야를 겪었다. 기상청은 3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 사이 서울과 대부분의 경기도,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
2018-08-03 06:52
폭염에 전기요금 폭탄 아찔…“우리는 태양광으로 가요”
“올여름엔 전기요금 부담 없이 에어컨을 틀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른 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만난 이동주(53)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씨는 지난달 자신의 4층짜리...
2018-08-03 05:01
‘초열대야’ 잠 못드는 밤…“만사 다 귀찮아” 좀비 코리아
서울에서 사상 처음으로 초열대야(밤새 최저기온이 30도 이상을 유지하는 현상)가 나타나는 등 역대 최악의 폭염이 이어지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고통을 호소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다....
2018-08-03 05:01
‘슈퍼폭염’ 시대…폭염 조기예보 체계 갖추자
2일에도 40도를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이어졌다. 섭씨 41.0도(강원 홍천)라는 전날의 역대 최고 기록에는 못 미쳤지만 연일 계속되는 폭염은 1942년 대구의 40.0도 이후 70여년 만에 이른바 ‘...
2018-08-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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