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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계천 나들이, 이것만은 참으세요
    1일 시민의 품으로 돌아오는 청계천을 올바로 즐기기 위해서는 꼭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다. 발은 담가도 되지만 목욕은 안돼=청계천 물에 손이나 발을 담그고 도심 속 청량감을 만끽하는 것은 괜찮다. 하지만 수영을 하거나 옷을 벗...
    2005-09-30 20:11
  • 새 청계천의 덕과 허물
    새물맞이 행사는 오늘 열리지만 청계천엔 이미 물고기와 풀벌레, 새들이 바글댄다. 거기서 백로·청둥오리·황조롱이, 버들치·잉어·메기, 어른 아이가 허물없이 어울린다. 1961년 청계천이 복개되고 44년 만이다. 청계천 복원을 꿈꾸고 ...
    2005-09-30 20:07
  • 생명도시의 꿈 청계천 물길 열다
    마침내 청계천에 다시 맑은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서울시는 1일 오후 6시 중구 청계1가 청계광장에서 ‘청계천 새물맞이 축제’를 열어 수십년 동안 닫혀 있던 청계천 물길을 시민의 품으...
    2005-09-30 18:49
  • 청계천, 비로소 시작이다
    “한양 천도 560여년 동안의 숙원이 이제야 이뤄졌다!” 1961년 12월 청계천 복개도로 개통식에서 당시 윤태일 서울시장이 감격해한 말이다. 청계천이 말끔히 덮이고 넓은 도로로 변모한 것...
    2005-09-30 18:30
  •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청계천이 흐르게
    우리는 청계천 복원 추진 과정에서 지금까지 이곳에서 생계의 터전을 일구고 있는 이들과의 합의 과정을 통해 생존권을 가장 우선시해야 하며, 더불어 제대로 된 친환경, 그리고 올바른 역사복원이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05-09-30 18:25
  • “청계천변 ‘묻지마’ 주차단속 너무해”
    "도시 미관과 서울시민의 휴식공간도 중요하지만 청계천이 생활 터전인 상인들의 생계도 보장해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서울시가 복원된 청계천을 따라 나란히 뻗어 있는 청계천 남북로에 무인 주차단속 카메라 34대와 공익요원...
    2005-09-30 16:41
  • 청계천 개통…남은 과제는
    다음달 1일이면 청계천이 2년 3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개통된다. 아스팔트로 덮여있던 복개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며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점은 반길 일이지만, 개통 이후 예상되는 문제점들도 적지 않다. 무엇...
    2005-09-30 16:14
  • 청계천 복원…계획에서 완공까지
    `무모한 계획'이란 세평 속에 출발한 청계천 복원의 대역사가 2년3개월 만에 끝나고 미침내 10월1일 복원된 청계천이 물길을 열게 됐다. 2003년 7월 청계 고가도로의 상판 철거로 첫 삽을 뜬 청계천 복원 공사가 숱한 우여곡절 ...
    2005-09-30 13:22
  • ‘청계천 복원’ 문화행사 풍성
    10월1일 청계천 복원 준공을 맞아 풍성한 문화 행사가 열린다. 1일 오후부터 활동하게 될 `청계천 아티스트'는 새롭게 복원되는 청계천을 도심 속의 `문화 오아시스'로 만들 거리의 예술가들이다. 서울문화재단이 공개 오...
    2005-09-30 10:26
  • 청계천 물길 47년만에 열린다
    다음달 1일 청계천의 물길이 47년 만에 다시 열린다. 1958년 청계천이 완전히 복개되면서 아스팔트로 뒤덮이며 맥이 끊겼던 서울 심장부의 물길이 반세기 만에 다시 힘차게 도심을 가...
    2005-09-3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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