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메인 타이틀
판을 바꾸는 언니들
2019.04.05 15:09
0
0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네이버북마크
구글북마크
‘88올림픽’이 끝나고 태어났다. 스무살이 되던 해, 실력만 있으면 유리천장쯤은 부술 수 있다는 ‘알파걸’이 등장했다. 서른이 되자 직장에선 자책감을, 가정에선 죄책감을 느끼는 ‘슈퍼우먼’ 선배들이 보였다. 여성의 생존과 성공에 대한 서사는 늘었지만, 우리가 딛고 서 있는 판의 기울기는 변함이 없었다. 이 판 자체에 균열을 내는 방법은 없을까. ‘알파걸’도 ‘슈퍼우먼’도 주지 못한 답을 찾고 싶어, 또래 여성들을 만나러 나섰다.
언니들은 나를 조련하고, 댓글은 우리를 단련했네
누가 여성의 야망을 두려워하랴
‘판을 바꾸는 언니들’을 직접 만나보세요
“공정한 디자인 업계, 페미니스트 디자이너가 만들어요”
백희원 “지금 한국은 과도기…개인주의가 공동체를 구원할 것”
[영상] “여자 냄새 나는 소설 쓰지 말라”는 문단, 우리가 바꿀게요
[영상] “하나님은 성소수자를 사랑하십니다, 물론 페미니스트도요!”
[영상] ‘89년생 김지영’이 다른 ‘김지영들’을 위해 싸우는 법
[영상] “생리, 완경, 임신중지…당당하게 말하는 것부터 우리의 권리죠”
[영상] 테크페미 “페미니스트 동료 만나면 성취 경험도 늘어나죠”
[영상] 최원영 간호사 “옳다고 생각하는 일 하면 인생 ‘망작’은 안 되겠죠.”
[영상] 대전 지역잡지 ‘보슈’…“여성주의 안하고 페미니즘 할게요”
[영상] “‘학부모 상담’ 시간에 아빠가 오면 왜 안 돼?”
[영상] 홍진아 “여성은 뭐든 욕망하고 성취할 수 있는 존재”
[영상] 고은영 “정치는 완전 블루오션…같이 합시다!”
종료 기획연재
종료 기획연재
지난연재보기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