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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녀·상처 ‘너머서’ 양성평등 어깨동무
    남녀가 함께하는 성평등운동 단체가 문을 열었다. 성평등을 지향하는 시민의 모임 ‘너머서’다. 세계적으로 ‘여풍’이 불어닥치고, 나라 안에서도 여성 권리가 큰 폭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
    2007-02-13 19:09
  • ‘투덜이’ 관두고 씩씩해진 그네들
    박어진의 여성살이 / 직원 넷을 두고 서울 시내에서 플라워 샵을 운영하는 여사장과 갈치조림 점심을 먹는 자리. 손님들에 대해 투덜대기를 그친 후 일어난 변화가 화제였다. 꽃가게가 버...
    2007-02-13 18:29
  • ‘눈물 바다’된 늦깎이 졸업식장
    가난 때문에 배움의 꿈을 접었던 어머니들이 꿈에 그리던 졸업장을 받았다. 146명의 어머니들이 8일 서울 송파구 마천동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신명실업주부학교(교장 이동철)졸업식에...
    2007-02-08 16:30
  • 이웃과 자신을 바꿔낸 ‘엄마들의 기적’
    10년 전, 고향인 진해로 돌아간 여성학자 이이효재(84) 전 이화여대 교수가 최근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여성 운동이 개인 여성의 삶과 관련된 구체적인 형태로 변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
    2007-02-06 18:14
  • 교육에만 목맨 강남엄마의 열정이 아깝다
    박어진의 여성살이 / 우리집 늦돌이가 올해 고 3이 된다. 겨울방학 내내 집 전화는 ‘아무개 어머니’를 찾는 학원들과 과외팀장들의 차지가 돼버렸다. “고3 아들을 두셨으니 얼마나 스트...
    2007-02-06 18:13
  • 청소년성보호법 2% 부족
    지난 23일 ‘청소년성보호법’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성범죄자의 신상정보 열람권이 보호자와 학교장 등에서 지역주민까지 넓어졌고, 성범죄자 취업 제한 기간이 형 확정 뒤 5년에서 10년...
    2007-01-30 19:16
  • ‘원조 페미니스트’ 우리 엄마 박여사
    박어진의 여성살이 / 작년 정월 대보름 가족 모임에서 사후 시신을 외손녀가 다니는 대학병원에 기증하시겠다는 선언으로 우릴 놀래켰던 친정 엄마. 분당 아파트촌을 떠나 대구에서 텃밭...
    2007-01-30 19:15
  • 58년 개띠 여성3인방 농촌 보듬는다
    1958년 개띠(49) 동갑내기 여성 3명이 농촌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있다. 전북 완주군 고산면 김숙이(왼쪽), 용진면 유효숙(가운데), 경천면 황경완(오른쪽)씨 등이 이들 면의 행정책임...
    2007-01-2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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