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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보] 조심 조심…다시 일어서는 세월호
10일 오전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좌현을 바닥에 댄 채 거치된 세월호가 미수습자 가족과 유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40도가량 세워지고 있다. 목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2018-05-10 09:56
세월호 선체 40도까지 돌렸다 다시 내렸다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기 위한 예행연습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와 용역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은 9일 오전 11시30분 세월호 선체를 각도 40도까지 돌려세운 뒤 다시 ...
2018-05-09 14:35
세월호 직립 D-1…바닥서 40도까지 들어 올리는 예행연습
세월호 선체 세우기를 하루 앞두고 목포신항에서 마지막 점검 작업이 이뤄진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9일 오전 7시 3분부터 해상크레인으로 선체 각도를 40도까지 미리 들어 올리는 예...
2018-05-09 08:32
세월호 선체 세우기 ‘디데이’ 10일로 확정…기상상태 양호
세월호 선체 세우기(직립) '디데이'(D-day)가 10일로 확정됐다. 7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직립공사 업체인 현대삼호중공업이 기상청의 중기예보를 검토한 결과, 목포지역 날씨가...
2018-05-07 14:05
[단독] ‘416 연대’에 위자료 받아 세월호 유가족에 기부하겠단 경찰
경찰이 세월호 유가족 등이 참여하고 있는 ‘4월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연대)에 손해배상 청구를 하면서 “위자료를 받으면 세월호 유가족에게 기부하겠다”는 황당한 주장을 법원에 제출한...
2018-04-30 11:54
[타인의 시선] 마지막 사진 / 홍진훤
합동분향소 철거 소식을 들었다. 마지막 풍경이 보고 싶어 밤늦게 안산으로 향했다. 분향소를 가득 채웠던 영정 사진들은 모두 사라졌고 텅 빈 거대한 천막 하나가 조명을 받으며 서 있었다....
2018-04-24 18:11
세월호 유족들, 정부합동분향소 철거방식에 거센 항의
경기도 안산시가 화랑유원지 안에 있던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를 철거하면서 분향소 내부 물품을 소홀히 다뤄 단원고 학생 희생자 유가족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합동분향소는...
2018-04-19 15:00
5월10일…세월호 4년 만에 바로 선다
목포 신항에 왼쪽으로 누워 있는 세월호가 다음달 10일 바로 선다. 당초 예고했던 날보다 21일 당겨지는 셈이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와 세월호 직립 공사를 맡은 현대삼호중공...
2018-04-18 17:38
아무도 박수치지 않은 세월호 칸타타
합창단이 무대로 들어섰지만 아무도 박수를 치지 않았다. 남성 낭독자(이한오 신부)가 조용히 앞으로 나와 세월호 참사의 내용을 건조하게 보고했다. “이 사고는 2014년 4월16일 오전에 ...
2018-04-18 17:00
[이야기 담담] 그날의 기억
정은영 광양 공감#22 마을문화기획자 사람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과거의 그 날을 기억한다. 이들 중에는 나무의 나이테처럼 진하고 굵은 흔적을 남겨 영구적으로 잊히지 않는 것들이 존재...
2018-04-18 14:59
세월호 유가족 “황전원·이동곤 사퇴하라” 무기한 단식 돌입
세월호 유가족이 침몰 원인 조사를 방해하거나 실험 결과를 숨겼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사들의 사퇴를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의 정성욱 선체인양...
2018-04-17 17:24
“세월호 형·누나들에 떳떳하고 싶다”던 14살 소년, 이제 한 동산에…
“상완이도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상황이었잖아요. 살아 있을 때 ‘먼저 떠난 형·누나들을 만나 배가 왜 침몰했는지 진상 규명하라고 앞장서 외쳤던 일을 말해주고 싶다’고 얘기했어요. 그리...
2018-04-17 16:19
한국화가 정태관, SNS에 세월호 기록화 전시
한국화가 정태관씨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세월호 기록화를 전시하고 있다. 정씨는 17일 “세월호 4주기 직전인 14일부터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대열에 ...
2018-04-17 11:46
[신문사진편지] #2 세월호 분향소 1448+1일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4·16 세월호참사 희생자 정부합동 영결·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이곳에 합동분향소가 세워진 지 1448일만에 아이의 영정을 받아든 어머니는, 마치 ...
2018-04-17 10:40
[특별기고] 세월호 특조위는 무슨 기구이며, 뭘 조사해야 하는가
스콧 게이브리얼 놀스 교수는 ‘재난의 역사’ 전문가이다. 2017년 여름 카이스트 과학기술정책대학원에 방문교수로 있으면서 전치형 교수와 함께 세월호 문제를 연구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
2018-04-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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