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부산 연제] 더민주 김해영, 당선 확실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20대 총선 당선이 확실시된다. 13일 밤 11시40분 현재 부산 연제 지역구 개표가 92.1%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는 50.8%를 얻어 김희정 새누리당 후보(49.2%)를 15...
    2016-04-13 23:43
  • [서울 강남을] 더민주 전현희, 당선 확실
    ‘여당의 아성’ 서울 강남을에서 반란이 일어났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14일 오전 0시10분 현재 전 후보는 3만2967표(51.9%)를 얻어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나타...
    2016-04-13 23:31
  • 역풍 맞은 ‘선거의 여왕’…박 대통령, 레임덕 가시화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20대 국회 과반 의석 달성에 실패할 만큼 ‘정권 심판론’이 분출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 구상에도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박 대통령이 선거운...
    2016-04-13 23:28
  • ‘박근혜 실정’ 심판…새누리 수도권 초토화
    결국 ‘정권심판론’이었다. 13일 오후 6시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는 새누리당이 가뿐히 과반 의석을 챙길 거라는 애초의 예상을 무색하게 했다. 개표가 진행된 14일 0시40분 현재 새누리당은 1...
    2016-04-13 23:27
  • ‘분할투표’로 국민의당 3당 약진…‘캐스팅보트’ 쥐었다
    4·13 총선에서 유권자들이 지역구 후보와 비례대표 정당 투표를 다르게 하는 ‘분할투표’(스플릿 티켓 보팅) 경향이 뚜렷하게 확인됐다. 국민의당이 40석 안팎의 안정적인 제3당으로 발돋움하...
    2016-04-13 23:24
  • 투표율 58% 예상치 웃돌아
    총선 투표 전 다수가 예상했던 ‘여당 압승, 야당 참패’라는 전망을 깨는 뜻밖의 선거 결과는 투표율이 지역별로 편차를 나타내는 데서부터 조짐을 보였다. 4·13 총선의 최종 투표율은 58.0%...
    2016-04-13 23:23
  • [대구 동갑] ‘진박’ 정종섭 당선 유력…금뱃지 다나
    대구 동갑 지역구에 출마한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KBS는 13일 밤 11시 현재 72.0% 개표한 동갑 지역구에서 정 전 장관이 2만6389표를 얻어 49.9%의 득표율로 당...
    2016-04-13 23:22
  • 줄어든 빨강…수도권 파랑·호남 초록 물결 ‘컬러풀 민심’
    한눈에 보는 총선 지도 <한겨레 인기기사> ■ [선택 4.13] 수도권 숨은 표, ‘선거의 여왕’ 심판…16년만에 여소야대 ■ [선택 4.13] ‘호남 여당’도 심판 당해…문재인 어찌할꼬 ■ 김...
    2016-04-13 23:21
  • 여, 대구·울산 무소속에 뚫리고 부산·경남 야당에 뚫려
    영남지역의 새누리당 지지자들도 등을 돌렸다. 4·13 총선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새누리당은 영남 65석 가운데 10석을 야당과 무소속 후보에게 내줄 것이 예상된다. 당선이 불확실한 접전지...
    2016-04-13 23:16
  • 충청·강원 표쏠림 줄었다
    여야 후보를 번갈아 당선시키는 전통적 스윙보터 지역인 충청은 이번 4·13 총선에서도 쉽게 표를 몰아주지 않는 만만치 않은 자존심을 보여줬다. 확 바람을 타지는 않았지만 ‘중원’의 존재감...
    2016-04-13 23:15
  • 더민주, 수도권 압승·영남 선전…호남선 겨우 3석
    더불어민주당은 ‘승패 기준선’으로 내세웠던 100석을 훌쩍 넘기면서 의석수 면에서 새누리당과 큰 차이가 없는 ‘원내 2당’이 됐다. 수도권에선 압승하고, 영남에서도 선전했다. 하지만 텃밭...
    2016-04-13 23:13
  • [경기 수원무] 더민주 김진표 4선 고지 눈앞
    경기 수원무 지역구에 출마한 김진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13일 밤 11시 현재, 개표가 46.1% 진행된 가운데 김 후보는 49.5%를 얻어 정미경 새누리당 후보(37.9%)를 멀...
    2016-04-13 23:10
  • 더민주 전현희 ‘새누리 강남벨트’ 끊었다
    강남3구 공천으로 금배지를 단 초선은 ‘0.5선’으로 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서울 서초·강남·송파는 새누리당 세가 강한 곳이다. 그러나 이번 4·13 총선에서는 “강남 너마저”라는 탄식이 나...
    2016-04-13 23:07
  • “아!” “어휴” “심각한데”…새누리 상황실 여기저기 장탄식
    13일 오후 6시 정각, “새누리당 과반 확보 실패”라는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아!…” 하는 장탄식이 새누리당 상황실을 뒤덮었다. 이어 서울 종로 오세훈 후보, 서울 마포갑 안대희 ...
    2016-04-13 23:05
  • 안철수 “변화의 열망 확인됐다”
    교섭단체 구성을 훌쩍 뛰어넘어 40석에 육박하는 출구조사 결과를 받은 국민의당에선 환호와 탄성, 박수가 이어졌다.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변화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환영...
    2016-04-13 23:00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