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 검찰, ‘대우조선 비리’ 남상태 전 사장 긴급체포
    대우조선해양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28일 새벽 비리 핵심 인물인 남상태 전 사장을 긴급체포했다. 검찰 관계자는 “대우조선의 경영 비리 수사와 관련해 조사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확...
    2016-06-28 00:50
  • ‘분식회계 의혹' 남상태 전 대우조선 사장 검찰 출석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27일 대우조선해양 분식회계 등 비리를 저지른 의혹을 받고 있는 남상태(66)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검찰에 출석한 남 전 사장은 서울고검 청사 앞에서 “친...
    2016-06-27 10:12
  • 검찰, 대우조선해양 재무담당자 조사…분식회계 혐의
    검찰이 김갑중 대우조선해양 전 재무총괄담당 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김 전 부사장은 대규모 부실이 드러나고, 분식회계 의혹이 일어난 시기에 재무담당 부사장을 맡았다....
    2016-06-21 11:26
  • ‘분식회계 이상징후’ 대우조선만이 아니다
    재무제표상 ‘분식회계 징후’를 드러내는 상장기업이 대우조선해양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산업 특성상 분식회계가 손쉬운 건설·조선업 등 수주산업에 대해 금융당국이 평상시 면밀한 감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2016-06-21 09:08
  • 대우조선 감사결과 의문…‘1.5조 분식’ 빙산의 일각?
    감사원이 지난 15일 대우조선해양의 대주주인 산업은행이 자체 재무분석시스템을 활용하지 않아 1조5천억원의 분식회계를 파악하지 못했다는 감사 결과를 내놓은 데 대해 전문가들은 쉽게 수...
    2016-06-16 19:48
  • 산업은행 부실 관리에 대우조선 ‘2천억대 성과급 잔치’까지
    ‘총체적 부실’ 덩어리인 대우조선해양을, 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완전히 손놓고 있었다. 대우조선해양의 ‘도덕적 해이’는, 산업은행이 국민 세금으로 구성된 공적 자금을 ‘눈먼 돈’ 정도로 인...
    2016-06-15 17:08
  • 산업은행, 대우조선 1조5천억 분식회계 파악 못해
    산업은행이 출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을 재무분석 시스템으로 점검하지 않아 1조5000억원 규모의 회계분식을 파악하지 못한 것으로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다. 또 대우조선해양이 면밀한 사업 타당성 검토도 없이 투자해 손실 규모를 ...
    2016-06-15 16:45
  • 대우조선해양 노조 “일방적 구조조정 반대” 총파업 결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예고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의 노동조합이 총파업을 결의했다. 노조는 파업 결의와 함께 회사와 채권단에 구조조정 관련 대화를 요구했다. 대우조선 노동조합은 13~14일 ...
    2016-06-14 22:42
  • 회삿돈 178억여원 빼돌린 대우조선해양 전 직원 구속
    경남 거제경찰서는 14일 회삿돈 178억5600만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업무상 배임)로 임아무개(46) 전 대우조선해양 차장을 구속했다. 임씨는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선주사와 파견기술자에게 물품을...
    2016-06-14 22:17
  • 검찰, ‘대우조선해양 10년간 프로젝트’ 500건 전수조사
    검찰이 대우조선해양이 진행한 프로젝트 500여건을 전수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수사의 초점을 분식회계의 전모와 경영진의 비리에 모으고 있다.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은 14...
    2016-06-14 15:38
  • ‘수조원 분식 의혹’ 대우조선 압수수색
    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이 수조원대 분식회계 의혹 등이 제기된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대규모 압수수색을 벌였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폐지 이후 대형 부패범죄를 수사하기 위...
    2016-06-08 11:11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