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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청년수당 1호는 임용고시생…“도전이란 단어가 두려워”
    서울시가 3일 오전 3000명가량의 청년들에게 청년활동비 50만원(1개월분)씩 지급 완료했다. 지난달 4~15일 신청기간 중 6309명이 지원했으나 정량·정성평가를 거쳐 3009명이 탈락하고, 최종 선정된 이들이다. 이 가운데서도 서울시가...
    2016-08-03 22:50
  • 청년수당 걸음마 떼자 법정으로…청년들은 혼란스럽다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이 3일 험난한 출발을 했다. 이날 시정명령을 서울시에 통보한 보건복지부가 예고한 대로 직권취소를 한다면 일단 사업은 ...
    2016-08-03 22:21
  • 서울시와 복지부, 청년수당 정면충돌
    서울시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대로 만 19~29살 저소득층 대상의 청년활동비(청년수당)를 처음 지급한 3일, 보건복지부가 ‘대상자 선정을 취소하라’는 시정명령을 내렸다. 정면충돌한 양쪽이 대법원에서 다툼을 준비하고 있어 이 사업...
    2016-08-03 21:56
  • [사설] ‘서울시 청년수당’ 발목 잡는 정부의 옹졸함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우리나라의 청년실업률은 10.3%다. 전체 실업률(3.6%)의 세 곱절이나 된다. 실업률이 우리나라와 비슷한 일본(3.2%)의 청년실업률이 5.5%, 독일(4.2%)의 청년실업률이 7.2%이니, 우리나라 청년들이 겪는 고통이 ...
    2016-08-03 17:18
  • 서울시 청년수당 50만원 지급 시작
    서울시가 3일 청년활동지원사업 대상자 2800여명에게 첫달 활동비 50만원씩을 지급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전체 대상자 3000명 가운데 약정서 동의를 한 2831명에게 우선적으로 활동지원금 50만원을 지급을 마쳤다고 밝혔다. ...
    2016-08-03 10:52
  • 복지부, 서울시에 청년수당 시정명령 통보
    보건복지부가 서울시 청년수당 사업(청년활동지원사업)에 대해 결국 시정명령이라는 강경책을 내놨다. 서울시는 청년수당을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맞서고 있다. 3일 복지부는 서울시장이 청년수당 대상자를 결정한 데 대해 ...
    2016-08-03 09:19
  • “청년들 생계 절박…취업훈련비·당장 생활비 급급”
    통계가 보여주지 않은 ‘인생이야기’를 읽은 심사위원들은 청년의 삶이 생각보다 더 크게 흔들리고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번 주 발표 예정인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사업(청년수당)에 대...
    2016-08-02 18:10
  • 박원순, 국무회의서 ‘청년수당’ 설전…“절벽 마주한 느낌”
    박원순 서울시장이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청년활동비 사업’을 두고 중앙부처 장관들과 설전을 벌였다. 박 시장은 회의 뒤 “절벽을 마주한 느낌이었다. 답답함과 불통의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국...
    2016-08-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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