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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아테네 인근 동시다발 산불…60명 사망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그리스 아테네 인근에서 대형 화재가 잇따라 60명이 사망하고 170여명이 부상했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그리스 정부는 유럽연합(EU) 등 국...
2018-07-24 17:53
영천 신령면 40.3℃, 대구·경북 올해 최고기온 경신
경북 영천시 신령면의 최고기온이 40℃를 넘었다. 이날 대구·경북 내륙지역은 올해 들어 가장 더웠다. 대구기상지청은 24일 오후 2시33분 영천 신령면 일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2018-07-24 17:18
“삐악삐악”…폭염으로 베란다서 병아리 부화
"삐악삐악" 강원 동해안 지역에 기록적인 열대야가 이어진 24일 새벽 강릉시 사천면에 사는 최호준(59)씨는 베란다에서 나는 소리에 잠이 깼다. 최씨는 열어놓은 창문 사이로 새...
2018-07-24 16:52
기온 ‘심리적 마지노선’ 40도 넘었다
폭염이 열흘 이상 계속되면서 날마다 기록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 22일 서울 낮 최고기온이 1907년 기상 관측 시작 111년 만에 38.0도를 기록하고, 23일 강원도 강릉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31...
2018-07-24 16:51
폭염에 광화문광장 근무 서던 의경 쓰러져…병원 이송
연일 전국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광장에서 근무하던 의경이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4일 오후 2시12분께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인근에서 근무를 서던 ...
2018-07-24 16:16
원전 5기 재가동이 폭염 때문? 한수원 과욕이 부른 ‘오해’
‘폭염이 지속되자 허둥지둥 원자력발전소 5기를 재가동한다.’ 지난 21일부터 나흘째 “탈원전을 표방한 정부가 전력수급이 불안해지자 원전 5기를 추가 투입하는 등 결국 원전에 다시 기대...
2018-07-24 15:21
밤새 에어컨 틀었는데 이달 전기요금 얼마나 나올까
연일 폭염에 에어컨이 필수가 됐지만, 전기요금걱정 때문에 마음대로 켜지 못하는 가정이 많다. 정부가 2016년 전기요금 부담이 줄이고자 누진제를 개편했지만, 장시간 에어컨을 가동할 경...
2018-07-24 15:17
[속보] ‘사우나 폭염’ 40도 기록 깼다…경북 영천 40.2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24일 경북 영천 신령면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 대구기상지청은 오후 2시 33분 영천 신령면 기온이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측정으로 40.2도를 기록했...
2018-07-24 14:51
[포토] 건설노동자 폭염 보호 규칙, 지켜지고 있습니까?
“(땀이 비 오듯 흘러도)콘크리트 작업 후 안전모에 물을 받아다가 얼굴에 튄 콘크리트 찌꺼기만 닦아냅니다. 삐죽삐죽 솟은 철근 사이에 들어가 쉬다가 합판이라도 깔면 꿀맛 같은 휴식이지...
2018-07-24 14:20
건설노조 “휴식시간 준수 현장 8% 불과…폭염 대책 시급”
지난 17일 오후 2시께 전북 전주시 효천지구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건설노동자 박아무개(67)씨가 5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 낮 최고기온이 폭염경보 기준인 35도(오후 3시 완산 측정소 ...
2018-07-24 14:15
푹푹 찌니 ‘집에서 혼술’…즉석안주 시장 ‘폭발’
1인 가구 직장인 정은지(28) 씨는 퇴근할 때 편의점에 들러 ‘4캔에 1만원’짜리 맥주를 사 가는 ‘편맥족’(편의점 맥주를 즐겨 먹는 사람)이다. 평소엔 간단한 요리를 만들어 저녁 식사 겸해서...
2018-07-24 11:41
“지구온난화로 무더위 기승부리면 자살률도 높아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많은 이들이 불쾌지수가 함께 치솟는 경험을 호소하곤 한다. 그런데 기온이 자살에도 영향을 미칠까? 높은 기온이 자살률의 증가와 연관 있다는 새 연구결과가...
2018-07-24 10:15
부산 폭염, 80대 노인·이삿짐노동자 등 2명 숨져
계속되는 폭염에 부산에서 온열질환으로 2명이 숨졌다. 23일 오후 6시10분께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수영강변 산책로 옆 작은 공원의 나무 아래에서 ㄱ(83)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길을 지...
2018-07-24 10:12
폭염으로 KTX 일부 구간 시속 70㎞ 이하로 서행…사상 처음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선로 온도가 60도를 넘으면서 일부 구간에서 KTX 열차의 운행 속도가 시속 70㎞로 제한됐다. 최근 선로 온도 상승으로 KTX 열차 운행이 시속 230㎞ 이하로 제한되는 사...
2018-07-23 17:31
폭염이 바꾼 일상…‘커피서’ ‘몰캉스’ 떠나는 사람들
연일 체감온도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사람들의 일상 풍경이 바뀌고 있다. ‘살인더위’를 피해 도심 쇼핑몰에서 바캉스를 즐기려는 이른바 ‘몰캉스(Mall+Vacance)’족이 폭증하는...
2018-07-2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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