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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도 최중량급 김성민, 다친 팔 고통잊고 금 메치기
    라이벌을 제압했기에 고통도 잊었을까? 한국 유도 최중량급인 남자 100㎏이상급의 김성민(31·한국마사회)가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금메달을 따냈다. 김성민(세계 10위)은 31일 인도네시...
    2018-08-31 20:53
  • 남자 핸드볼 동메달…한일전 1골 차 승리
    한국과 일본 남자핸드볼 실력은 박빙이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만난 일본에 2골을 뒤지다 극적으로 26-26으로 비겼다. 한국과 일본은 나란히 중동의 강호 카타르와 바레인에 밀려 3-4위전에...
    2018-08-31 20:53
  • 한국야구, 중국 꺾고 결승에…한-일 16년만에 금메달 대결
    한국 야구대표팀이 결승에 올라 명예회복의 길이 열렸다. 한국은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글로라 붕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레방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
    2018-08-31 20:30
  • 여자축구, 지소연·이민아 등 골폭죽…동메달
    한국 여자축구가 아시안게임에서 3회 연속 동메달을 획득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3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글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
    2018-08-31 19:12
  • 도로서도 트랙서도 빛난 나아름…한국 최초 사이클 4관왕
    금, 금, 금, 또 금. 도로와 트랙을 넘나들며 금메달을 쓸어담았던 사이클 나아름(28·상주시청)이 마지막 경기마저 금메달로 장식하며 한국 사이클 역사를 새로 썼다. 나아름은 31일 인...
    2018-08-31 16:29
  • 드라마·케이팝 이어 박항서…베트남에 3번째 한류열풍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끄는 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내 한류 열풍에 기름을 부었다. 23살 이하 아시아선수권 준우승, 아시안게임 4강 진출 과정에서 보여준 ‘박항서 매직’으로 제2의 한류 열...
    2018-08-31 14:04
  • 황의조 골 넣으면 ‘울보’ 손흥민은 웃는다
    이제 한 고비만 넘으면 ‘울보’는 더이상 울지 않을 것이다. 어렵게 넘겨온 고비들, 최후의 결전만 남았다. 1일 저녁 8시30분(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바농의 파칸...
    2018-08-31 13:59
  • 여자 철인3종경기 잇단 불운…장윤정·정혜림 아쉬운 ‘노메달’
    한국 여자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이 잇따른 불운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장윤정(30·경주시청)은 31일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
    2018-08-31 13:50
  • 여자농구 단일팀 ‘로·박 트윈타워’ 만리장성 깬다
    자카르타에 한반도기가 올라가고 아리랑이 울려퍼질까. 여자농구 남북단일팀이 1일(한국시각 오후 6시) 결승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한다. 중국은 준결승에서 다음달 세계...
    2018-08-31 12:31
  • 시상대서 오열한 안창림…유도 결승서 편파판정 논란
    유도 안창림(24·남양주시청)의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73㎏급 결승전 판정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안창림은 30일 저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2018-08-31 11:30
  • 여자핸드볼, 중국 꺾고 아시안게임 7번째 정상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의 이계청 감독은 경기 전 “중국은 경기를 치를수록 강해지는 팀”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중국은 조별리그에서 한국에 33-24, 9골 차로 졌지만 준결승에서 일본...
    2018-08-30 21:35
  • 재일동포 유도 안창림 시상대에서 오열
    오노를 언제 꺾을 것인가? 시상대에 선 그는 복받치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재일동포 유도선수 안창림(24·남양주시청)이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
    2018-08-30 20:37
  • 이주미, 트랙사이클 ‘추발의 여왕’
    트랙사이클 개인추발 종목은 250m 트랙을 12바퀴 달리며, 맞은 편에서 출발한 상대를 추월하면 승리하는 경기다. 이 종목에서 이주미(29·국민체육진흥공단)가 2관왕에 올랐다. 이주미는 3...
    2018-08-30 19:41
  • 네트경기에선 서브가 반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열리는 구기종목 중 테니스·정구·탁구·배구·세팍타크로 등은 네트를 사이에 두고 경기를 펼친다. 네트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종목은 통상 서브가 공...
    2018-08-30 18:44
  • 한국야구 기사회생…일본 꺾고 결승 진출 눈앞
    국내 프로야구 팬들을 섞어놓은 듯했다. 1루쪽 관중석엔 엘지(LG), 롯데, 두산, 넥센 등 프로야구 유니폼 상의를 입은 이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교민들도 조직적으로 응원단을 동원했다. 교...
    2018-08-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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