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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일호 부총리 “조선, 다음주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조선업종에 대한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이 다음주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사업재편에 대한 각종 세제 혜택도 확대할 방침이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2016-06-23 16:53
  • 조선업 임금체불 급증에 공인노무사만 ‘슬픈 호황'
    김민수(가명·43)씨가 다니던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는 지난 2월15일 문을 닫았다. 원청에 남아 있는 기성금(공사대금)과 보증금을 확보했는데도 노동자 90여명이 받지 못한 임금...
    2016-06-13 19:25
  • 임종룡 “한진해운·현대상선 합병 검토할 수도”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의 정상화가 마무리되면 합병을 검토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 정부 고위 관계자가 합병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 위...
    2016-06-13 18:31
  • 조선업종 많은 거제 직업훈련 10건중 6건 ‘조리교육’
    경남 통영의 한 중소조선소에서 크레인을 운전하다 지난 2월 실직한 박희준(가명·52)씨는 현재 실업급여를 받으며 고용노동부 고용센터와 고용정보시스템 워크넷 등을 통해 일자리와 훈련 프...
    2016-05-29 19:55
  • 고용유지지원금 제역할 할까
    고용유지지원제도는 노동자의 실직 뒤 지원하는 다른 고용안전망과 달리, 실직 자체를 최소화하는 데 목표를 두는 제도다. 다음달 정부가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할 경우 최우선...
    2016-05-29 19:53
  • 적고 짧은 실업급여…“18년 전과 큰 차이 없네요”
    “18년이 지났는데 실업급여는 큰 차이가 없어요.” 경남 통영의 중형 조선업체를 다니다 회사가 청산절차를 밟으면서 지난 2월 일자리를 잃은 박아무개(52)씨는 실업급여로 4주에 121만원 ...
    2016-05-24 19:52
  • 조선업체 ‘물량팀’ 둘 중 한명은 잘려도 실업급여 ‘0원’
    이민선(가명·53)씨는 2010년 자신이 사무직으로 평생 몸담았던 회사가 부도가 났다.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간 회사는 퇴직을 권고했다. 50살 가까운 사람을 사무직으로 써줄 회사는 없었다. 2...
    2016-05-22 21:20
  • 하청 배제…3년전 ‘통영의 실패’ 되새겨야
    “이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고용 형태가 적게는 70%, 많게는 80~90% 비정규직 종사자인데, 통영이 고용특구로 지정된다고 해서 우리 같은 비정규직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까? 만일 지금 ...
    2016-05-22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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