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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물수수’ 진경준 전 검사장 징역 4년 확정…재상고 취하
    넥슨 대표에게서 뇌물과 각종 특혜 등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던 진경준(51·사진) 전 검사장이 재상고심에서 상고를 취하해 징역 4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특정범...
    2018-09-12 15:09
  • 대법 “진경준 ‘넥슨 공짜주식’ 뇌물 아니다” 파기환송
    넥슨으로부터 공짜주식 등 여러 뇌물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된 진경준(50) 전 검사장의 뇌물 혐의 대부분을 인정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22...
    2017-12-22 12:01
  • 법원, 진경준 넥슨 ‘공짜 주식’ 유죄…1심 뒤집어
    진경준(50) 전 검사장이 2005년 김정주(49) 넥슨 창립주로부터 받은 넥슨 ‘공짜주식’은 뇌물이라는 항소심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다만 법원은 진 전 검사장이 넥슨 주식을 넥슨재팬 주식으...
    2017-07-21 11:04
  • [단독] 검찰, 우병우 전 직책 적혔다는 이유로 문건 뭉갰다
    21일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입수한 넥슨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 땅 거래 의혹 사건 불기소결정서에는 검찰의 수사 의지를 의심하게 하는 대목들이 곳곳에 박혀 있다. ‘돈봉투 만찬’ 감찰이 ‘우병우 재수사’로 이어질 수 있는...
    2017-05-22 04:59
  • [단독] 넥슨, 우병우 처가땅 알고 거래…검찰, 확인하고 덮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처가와 넥슨 간에 2011년 이뤄진 땅거래 당시 넥슨이 우 전 수석 처가 쪽 땅임을 사전에 파악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런 내용이 담...
    2017-05-22 04:59
  • 검찰, 진경준 '130억 공짜 주식' 입증 힘빼나
    대학동창인 진경준(50) 전 검사장에게 넥슨 ‘공짜’ 주식을 준 혐의(뇌물)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정주(49) 넥슨 창업주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이 김씨에 대한 피고인신문 등을 포기한 채 분리 결심에 동의했다. 이로...
    2017-03-29 17:30
  • ‘우병우 라인 윤갑근’이 팀장…넉달 수사에도 기소 못한 검찰
    “나도 검사다. 수사 대상이 살아있는 권력이든 누구든 정도에 따라 갈 뿐이다.” 검찰 내 대표적 ‘우병우 라인’으로 분류되는 윤갑근 고검장은 우병우 특별수사팀장으로 지명된 다음날인 지난...
    2016-12-26 17:57
  • [한겨레 프리즘] 법관의 양심? / 이춘재
    이춘재법조팀장 10여년 전 삼성 ‘엑스(X)파일’(국정원 도청 녹취록)로 세상에 알려진 ‘떡값 검사’는 당시로선 묘수였다. 검사와 학연, 지연 등으로 얽힌 그룹 임원들을 동원해 구체적인 ...
    2016-12-20 18:20
  • “진경준 무죄 논리면 스폰서 판·검사 처벌 못해”
    진경준 전 검사장의 넥슨 ‘공짜’ 주식 무죄 판결을 두고 기업인과 공직자의 ‘스폰서’ 관계를 엄벌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판결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인들이 수사와 재판 등을 대비해 현직 검사나 판사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금품...
    2016-12-14 19:25
  • 검사의 스폰서가 친구라면 처벌할 수 없다?
    진경준 전 검사장이 친구인 김정주씨한테서 공짜로 받은 넥슨 주식 등은 뇌물이 아니라는 1심 판결은, ‘스폰서 관계라도 친구 사이라면 처벌할 수 없다’는 이상한 논리를 낳아 논란이 일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법원이 사상 초유의 현...
    2016-12-13 17:21
  • 진경준, 넥슨 ‘공짜 주식’ 무죄... 130억 지켰다
    법원이 진경준(49) 전 검사장이 2005년 김정주(48·불구속기소) 넥슨 창립주로부터 받은 넥슨 ‘공짜’ 주식은 뇌물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법원 판단에 따라 진씨가 넥슨 주식을 처분한 뒤 2006년 넥슨재팬 주식을 취득해 얻은 129억원 ...
    2016-12-13 11:09
  • 진경준, 13일 선고…‘공짜 주식 1만주’ 뇌물 인정될까
    사상 초유의 ‘법조계 비리 시리즈’의 서막을 연 진경준(49) 전 검사장에 대한 1심 선고공판이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김진동) 심리로 열린다. 진 전 검사장은 김정주(48·불구속 기소) 넥슨 창업주로부터 넥슨 ‘공짜 주식’...
    2016-12-11 15:17
  • 서울변회, ‘수임액 누락’ 의혹 우병우 전 수석 징계개시 신청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우 전 수석은 변호사로 일하면서 선임계를 내지 않고 ‘몰래 변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2016-11-29 19:39
  • [단독] 우병우, ‘재산공개’ 민정비서관 발탁되자 외제차 팔았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2014년 5월 청와대 민정비서관으로 내정되자 본인 소유의 외제차를 처분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후 우 전 수석은 ‘보유 차량이 없다’고 재산신고했고, 그의 가족...
    2016-11-28 14:00
  • [단독]‘꽃보직’ 우병우 아들의 잦은 외출 “중국어 과외 받으러”
    의경 동기생들보다 잦은 외박과 외출을 다녔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장남 주성(24)씨의 외출 사유가 ‘중국어 과외’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우 상경의 특혜 의혹을 조사한 대통령 직...
    2016-11-1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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