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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리왕산의 평화는 언제쯤 올까
    평창겨울올림픽 1년(2월9일)의 명과 암이 뚜렷하다. 강원도와 정부는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받는 2018 평창겨울올림픽 및 패럴림픽 한 돌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올림픽 기념행사...
    2019-02-08 05:59
  • [왜냐면] 정선 사람들은 욕심쟁이가 아니다 / 최광호
    최광호<정선신문> 발행인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그리고 그와 관련된 의혹들 중 일부가 동계스포츠, 동계올림픽과 연결된 것이 알려지면서 국민 상당수가 냉담한 시선으로 지켜보...
    2018-12-31 17:12
  • [유레카] 북한 아이스하키 스케이트화 / 김창금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서 가장 울컥했던 장면은 대회 종료 다음날인 2월26일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선수들의 이별이었다. 한달간 한솥밥을 먹으면서 정들었던 양 팀 선수들은 울며 서...
    2018-04-08 16:00
  • 패럴림픽 노르딕스키 이도연 “넘어지고 쓰러져도 또 달린다”
    ▶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이도연(46) 선수는 유선(25), 유준(23), 유휘(21) 세 딸의 엄마다. 34살 때 탁구로 처음 운동을 시작해 40살 때 장애인 전국체전 육상 투척 종목 3관왕에 올랐...
    2018-04-07 10:48
  • “여러분이 한반도 평화의 주역”
    경기 수원시는 26일 오후 5시 평창겨울올림픽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단을 수원시청으로 초청해 환영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장 박종아 선수 등 20여명의 여자 아이스하키...
    2018-03-26 18:57
  • 신의현, 국제패럴림픽위 톱5에 선정
    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한국의 역대 패럴림픽 출전 사상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낸 신의현(38·창성건설)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가 뽑은 톱5 메달 수상자에 선정됐다. ...
    2018-03-21 10:53
  • 온국민 응원에 ‘평창드라마’ 막 내렸다
    지난 9일 개막된 2018 평창겨울패럴림픽이 10일 동안의 열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18일 막을 내렸다. 이날 저녁 8시부터 1시간30분 남짓 열린 폐막식에서 각국 선수단은 4년 뒤 중국 베이...
    2018-03-18 21:01
  • [한겨레 사설] ‘신의현의 땀과 눈물’, 장애인이 더 세상 나오는 사회로
    “나도 했듯이 모두 할 수 있다…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장애인들이 많은 걸 안다.” 17일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1위로 들어오며 겨울 패럴림픽 사상 첫 한국 금메...
    2018-03-18 18:16
  • 9일새 설원 63.93㎞ ‘철인’ 신의현, 다음 목표는 ‘핸드사이클’
    칡즙을 시장에 내다파는 어머니를 위해, 아들은 젊은 시절 친구들과 함께 하루 200~300㎏의 칡을 산에서 캐 왔다. 어머니는 1㎏에 500원씩 쳐서 아들에게 줬고, 아들은 칡을 캐기 위해 삽과 ...
    2018-03-18 16:03
  • 장터·거리 공연…‘평창 문화 올림픽’도 성공
    2018 평창 겨울 올림픽과 함께 평창 문화 올림픽도 성공적이었다. 올림픽 도시 강원 평창군은 패럴림픽 기간(3월 9~18일) 펼쳐진 문화 패럴림픽 프로그램도 5만명이 참가하는 등 성공적이...
    2018-03-18 13:06
  • [포토] 마침내 활짝 웃는 신의현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오른 신의현 선수가 두 팔을 번쩍 들어올렸다. 대한민국 겨울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이 17일 평창 바이애슬론경기장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7.5km 좌식 경...
    2018-03-17 21:19
  • [포토] 아이스하키 ‘동메달’ 응원한 문 대통령 부부
    한국대표팀이 17일 강릉 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3~평창겨울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아이스하키 3~4위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장동...
    2018-03-17 18:39
  • 눈물 쏟은 신의현 "일으켜주신 어머니…사랑합니다"
    한국 동계패럴림픽 도전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 신의현(38·창성건설)은 금메달이 확정되자 굵은 눈물을 쏟아냈다. 노르딕스키 한국 대표팀 신의현은 1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
    2018-03-17 16:27
  • 장애인 아이스하키 사상 첫 동메달 ‘감격’
    마지막 3피리어드 3분18초를 남기고 ‘로켓맨’ 정승환의 패스를 받은 장동신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순간 한국 선수들은 환호했고, 경기장은 태극기 물결로 넘실댔다. 결국 한국의 1-0 ...
    2018-03-17 14:58
  • 신의현 ‘5전6기’…겨울패럴림픽 사상 첫 ‘금’ 땄다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7·창성건설)이 마침내 해냈다.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겨울패럴림픽 금메달을 따내는 괘거를 달성한 것이다. 신의현은 17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
    2018-03-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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