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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으리~ ‘몰래음주’ 딱 걸렸소
    생활사는 왕조사·정치사의 거시적 그물에 걸리지 않는 옛 사람들의 구체적인 일상을 살피는 분야다. 이 미시적 역사연구가 진척되면서 이 땅의 조상들이 어떤 표정으로 살았는지 조금은 더 ...
    2005-02-04 18:35
  • 2월 5일 잠깐독서
    제국의 멸망 어찌 한 칼에 잘라 말하리 인류 역사상 제국의 칭호를 얻은 세력은 그리 많지 않다. 그 몇 안 되는 제국들은 극적인 탄생만큼 그 몰락 또한 극적이었다. 그리고 그 속에 담...
    2005-02-04 18:28
  • “윤리가 뭐냐고? 네가 원하는 걸 하는거지”
    만약에, 그런 일이 쉽게 생기지는 않을 것 같기는해도, 열다섯살짜리 아들이 “윤리학이 뭐냐”고 물어온다면 아버지들은 어떻게 대답해줘야 할까? 그렇다면 역시 자주 있는 일은 아니겠지만 ...
    2005-02-04 18:21
  • 철학자, 경영을 말하다
    연간 40여 종의 책을 내다보면 어떤 책은 내용이 좋은데도 철저히 독자들로부터 외면을 받는가 하면, 어떤 책은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2005-02-04 18:16
  • “중남미문학 최고봉 환상적이죠”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1899~1986)는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더불어 중남미 문학을 세계 문학의 꼭대기에 올려놓은 20세기의 대표작가 가운데 한 사람이다. 마르케스가 ‘마술적 사실...
    2005-02-04 17:48
  • “사고의 자유 짓밟은 독재정권 고발”
    소설가 김원일(63)씨가 인혁당 사건을 소재로 한 연작소설집 (이룸)을 내놓았다. 인혁당(인민혁명당) 사건은 박정희 정권 당시인 1974년 전국적인 반유신 투쟁을 이끈 민청학련(전국민주...
    2005-02-04 17:45
  • 사막에도 신기루 있어, 때론 살만하지 않은가
    이선(52)씨가 소설집 〈사막에서 사는 법〉(민음사)을 내놓았다. 어림 20년 동안 다양한 인간 군상을 주로 장편에 담아왔다. 중산층의 욕망을 질박하게 그린 〈행촌 아파트〉, 유신시대 초기...
    2005-02-04 17:15
  • 서울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
    “먼저 다가가 먼저 섬기길 은은한 ‘무쇠솥 신앙’ 설파” “이제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복음의 말씀을 들었으니 참 자유인답게 사십시오. 그리고 사람들 앞의 걸림돌을 치워주고 디딤돌이 되...
    2005-02-0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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