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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최저임금 시급 2.87% 인상 8590원
    2020년 치 최저임금 시급은 올해보다 240원 오른 시급 8590원으로 결정됐다. 인상률 2.87%는 1998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역대 세번째로 낮은 수치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1일...
    2019-07-12 06:54
  • 300명 이상 기업 사내하청 노동자 18.1%…2년 연속 줄었다
    올해 상시 노동자 300명 이상 기업의 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 가운데 해당 기업 소속이 아닌 사내하청 노동자 비중은 18.1%로, 조금씩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노동시간이 다른 ...
    2019-07-11 20:45
  • 월 50만원 받자고 ‘자활’ 포기할까?
    한국형 실업부조로 불리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을 위한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지원에 관한 법률안’의 입법예고 기간이 오는 13일 끝난다. 정부는 지난 6월 근로빈곤층을 대상으로 구직촉진수당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
    2019-07-11 18:17
  • 9570원 vs 8185원…노사, 최저임금 수정안 본격 줄다리기
    2020년치 최저임금을 결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논의가 본격적인 줄다리기에 들어갔다. 10일 열린 전원회의에서 근로자 위원 쪽은 최저시급으로 올해보다 14.6% 올린 9570원을 수정안으...
    2019-07-10 20:08
  • [현장에서] 법원의 ‘직접고용’ 명령도 뭉개는 도공 사장
    경부고속도로 서울 톨게이트에서 2003년부터 한국도로공사 소속 기간제 노동자로 요금 징수 업무를 시작한 박선복씨는 10일로 열하루째 일손을 놓고 동료 40명과 함께 톨게이트 옥상에서 농...
    2019-07-10 19:21
  • 근로자위원들 “최저임금위원회 10일 전원회의 복귀”
    2020년 치 최저임금 관련 사용자 위원들의 4.2% 삭감안에 반발해 전날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에 불참한 근로자 위원들이 10일 열리는 11차 전원회의에는 참석기로 했다. 근로자 위원들...
    2019-07-10 10:45
  • 최저임금위 다시 파행…“삭감은 모욕” 근로자위원 회의 불참
    내년치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350원 깎자는 사용자 위원 쪽 요구에 이번엔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들이 강하게 항의하며 전원회의에 불참했다. 사용자 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
    2019-07-09 21:10
  • 집배 노사 합의안 ’위험의 외주화’ 미봉책 비판
    우정사업본부의 노사 협상 타결로 9일 예정됐던 집배원 파업은 현실화되지 않았지만, 합의안이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우정사업본부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우정...
    2019-07-09 18:42
  • 최저임금위 근로자 위원 “회의 불참” 선언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들이 사용자 위원들의 내년치 최저임금 삭감안 제시에 반발해 회의 불참을 선언했다. 근로자 위원 9명은 9일 자료를 내어 사용자 위원들이 지난 3일 2020년치 ...
    2019-07-09 12:10
  • 우정노조, ‘9일 파업’ 철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전국우정노동조합이 9일 하려던 총파업을 철회했다. 이동호 우정노조 위원장은 8일 오후 서울 광화문우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가 앞으로 집배원 과로사와...
    2019-07-08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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