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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 속 잊혀진 여성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여성들이 참여할 만한 새로운 ‘사회적 서비스’가 속속 개발되고 있다. 아직 ‘직업’이라고 부르긴 어색하다. 지금 단계에선 여성의 사회적 참여 수준이지만 앞으로 새로운 전문직종으로 발전...
    2007-08-20 19:09
  • 타인 고통 공감 못하는 세상은 싫어
    2050 여성살이 / 나는 가끔 아이들에게 글을 읽고, 쓰는 법을 가르치는 일을 한다. 어느 날 수업 중에 한 아이가 “이혼한 여자들은 어쩐지 문제가 있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했...
    2007-08-20 18:29
  • 애타는 미혼모들 “내아이 내가 키우고 싶은데…”
    아이를 직접 키우려는 미혼모가 늘고 있다. 미혼모의 다수가 아이를 포기했으며, 그 결과 ‘해외입양 대국’이 되었던 과거에 비해 달라진 모습이다. 미혼모 보호·자립시설인 ‘애란원’과 ‘애...
    2007-08-13 23:40
  • “사회적 편견이 십대 미혼모를 거리로 내몬다”
    대한사회복지회는 9월3일부터 ‘블루레터’ 캠페인을 펼친다. ‘미혼모를 위한 대중인식 개선’ 활동으로, 특히 미성년 미혼모들에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목적은 우선 미혼모의 실상을 있는 ...
    2007-08-13 23:38
  • ‘밥상 안전’ 주부만 지키랴
    2050 여성살이 / 미국 쇠고기 검역 중단이란 뉴스에 가슴이 철렁한다. 바로 이틀 전 미국산 알등심 스테이크 400그램을 사다 고3 아들에게 구워 먹인 걸 어쩌나. 그날의 냉장육 백 그램...
    2007-08-13 18:32
  • [이사람] 초의선사 ‘동다송비’ 세우는
    조계종 신도회장 김의정씨
    “사람들이 술 대신 차를 마시면 사회가 한결 밝아지고 운치있을 거예요.” 불교 조계종 신도회장이자 명원문화재단 이사장인 김의정(65·오른쪽)씨는 9일 전남 해남 대흥사에 한국 차의 고전...
    2007-08-09 22:08
  • ‘나이 제한 없앤 공무원’ 중년여성 특채
    고령화 시대를 맞아 연령 차별을 없앤 공무원 특채에서 40대 중반 여성 등이 선발됐다.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는 8일 30~40대 기혼 여성인 손주영(45·왼쪽부터), 김세나(34), ...
    2007-08-08 18:42
  • “친정 가면 중국말로 실컷 수다 떨고 싶어요”
    “겨를이 없었죠. 하지만 이제 가슴이 뜁니다.” 8일 오전 농협충북지역본부의 ‘농촌여성 결혼 이민자 가족 친정 나들이’ 항공권 기증으로 결혼 10년 만에 고향을 찾게 된 최영남(33·충북 영...
    2007-08-0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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