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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르는 낙엽 보니 시가 절로…
    제17회 서울여성백일장이 열린 28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참가자들이 낙엽 위에 자리를 펴고 앉아 글을 쓰고 있다. 시와 수필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백일장의 글...
    2006-09-28 20:31
  • 힘들어도 눈물 닦아줄 너가 있다면....
    전 고속철(KTX) 승무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한국철도공사의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서로의 몸에 쇠사슬을 채운 채 국회로 행진하려다 이를 ...
    2006-09-28 17:28
  • ‘언니’들의 눈으로 본 세상
    오랜만에 찾아간 진주 고향집. 할머니는 손녀가 좋아하는 꼬막을 삶아 그릇째 내놓았다. “할머니가 좋아요. 갓난아기 때부터 키워주셨거든요. 어렸을 땐 먹고싶어도 삼촌들 등쌀에 못 먹...
    2006-09-27 21:02
  • 비보이만 있나요? 비걸도 있어요!
    ‘코리아 프로젝트 비걸 크루’ 서혜미·허란·최윤희씨 지난 22일 밤 선유도 공원 야외무대에 3명의 댄서들이 나타났다. 팔을 꺾고, 공중에서 다리를 엇갈리고, 바닥에 어깨를 대고 거꾸로 ...
    2006-09-26 18:18
  • 노동청 점거 KTX승무원 56명 ‘업무방해’ 연행
    불법파견 재조사 결과 발표를 촉구하며 서울 중구 서울지방노동청에서 밤샘 농성을 벌인 KTX 파업 여승무원 53명이 26일 퇴거불응 및 업무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25일...
    2006-09-26 13:20
  • 여성의 몸이 세상에 보내는 ‘SOS’
    에스라인 몸매가 아니어도 행복질 수 있는 방법, 호신용 무기 없이도 밤거리를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 난소나 자궁이 생명과학기술의 도구가 되지 않는 방법 등을 찾는 자리가 있다. ...
    2006-09-19 21:45
  • “인혁당 사건 사형수 8명 마지막까지 억울함 호소”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인혁당 재건위) 사건으로 사형된 하재완씨 등 8명의 사형수들이 형 집행 마지막까지 억울함을 호소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2006-09-18 19:17
  • 저출산 문제, 스웨덴을 본받아라
    출산율을 높이려면? 첫째, 여성에게 일자리를 줘라. 둘째, 일하는 부모가 아이를 쉽게 키울 수 있는 정부 지원책을 만들어라. 여성가족부가 14일 연 ‘여성일자리창출 국제정책회의’에서 발...
    2006-09-1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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