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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쓰레기통 휴대전화 “우린 시작한다” 문자가 결정적 단서
    프랑스 수사당국이 파리 테러의 기획자로 지목한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를 사살할 수 있었던 것은 테러범들의 실수와 결정적 제보, 그리고 당국의 신속한 대응 등이 빚어낸 결과였다. 미국...
    2015-11-20 19:42
  • “굴욕적 삶에 만족하나? 일어나라, 달려나가라”
    파리 테러 기획자로 추정되는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의 마지막 육성이 담겼을지도 모르는 영상이 소셜미디어(SNS)에 떠돌고 있다. 이 영상은 아바우드가 18일 파리 외곽 생드니에서 경찰의 습격으로 숨지기 전에 찍은 것으로 보이...
    2015-11-20 19:39
  • 그때 그 시각 맞춰…밤 9시20분 전세계 연대의 인간띠
    파리 테러가 일어난 지 꼭 일주일째인 20일 프랑스뿐 아니라 지구촌 전체가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테러에 반대하는 연대의 손을 맞잡는 사상 최초의 ‘글로벌 동시 추모’ 행사가 열렸다. 프...
    2015-11-20 19:39
  • 프랑스 ‘IS 격퇴 협력’ 유엔 결의안 내
    프랑스가 파리 테러를 자행한 ‘이슬람국가’(IS)를 격퇴하기 위해 유엔 회원국들이 가능한 모든 조처를 취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19일(현지시각) 제출했다. 이는 프랑스가 국제사회의 지지를...
    2015-11-20 19:22
  • 파리테러 기획한 아바우드 사망
    프랑스 수사당국은 19일 파리 테러 기획자로 추정되는 벨기에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가 숨졌다고 밝혔다. 프랑스 검찰은 18일 파리 북부 외곽 생드니에서 벌인 아바우드 체포작전 중...
    2015-11-19 22:38
  • 프랑스 검찰 “파리 연쇄테러 총책 아바우드 사망 확인”
    프랑스 검찰은 19일(현지시간) 파리 연쇄 테러의 총책인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가 사망했다고 확인했다. 검찰은 이날 낸 성명에서 ”아바우드가 전날 진행된 경찰의 파리 북부 생드니 아...
    2015-11-19 21:57
  • 파리 시민은 추모…이방인은 경계…관광지는 썰렁
    프랑스 파리 북부 외곽인 생드니에선 18일 새벽(현지시각) 한참 동안이나 격렬한 총성와 폭발음이 작렬했다. 경찰 대테러 특공대의 파리 연쇄 테러 용의자 검거 작전이었다. 파리 시민 대다...
    2015-11-19 21:23
  • IS ‘암호화 메신저’ 사용…텔레그램, 78개 채널 폐쇄
    이슬람국가(IS)는 조직원들 간 의사소통에 암호화 수준이 높은 메신저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파리 테러 용의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서로 정보를 주고받았는지는 아직 드러나지 않았지만, 이슬람국가는 메시...
    2015-11-19 19:44
  • “유럽 이민자 아이들 허무주의가 테러 원인”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석학이자 문명비평가인 기 소르망(71)이 파리 테러의 원인은 전염병과 같은 유럽 젊은이들의 ‘허무주의’에 있다며, 유럽 정부들의 전례없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
    2015-11-19 19:44
  • [포토] ‘몰렌베크를 사랑한다’
    프랑스 파리 테러의 용의자들이 살았던 벨기에 몰렌베크에서 18일 다양한 나라 출신 주민 수천명이 파리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면서 ‘몰렌베크를 사랑한다’라고 쓰인 손팻말을 드는 등 이 도...
    2015-11-19 19:42
  • 아바우드, 조직원 9명과 또다른 테러 모의하다 급습 당한듯
    프랑스 검찰이 19일 파리 동시 테러 기획자로 추정되는 벨기에 출신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를 체포작전 중 사살했다고 밝히면서, 파리 동시 테러범 추적도 한고비를 넘겼다. 프랑스 수사...
    2015-11-19 19:37
  • “생드니 검거자들은 새로운 테러조직”
    프랑스 수사당국은 18일(현지시각) 파리 외곽 생드니에서 대대적인 검거작전을 통해 체포한 테러 용의자들이 “새로운 테러 세포조직”이라며, 파리 테러를 저지른 3개 팀 외에 추가 조직이 있었다고 밝혔다. 파리 테러를 자행한 이슬...
    2015-11-19 19:31
  • 테러에 굴복 않고 일상으로…파리 시민들 “나는 테라스에 있다”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카페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한 뒤 소셜미디어(SNS)에 “나는 테라스에 있다”(Je suis en terrasse)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7...
    2015-11-18 19:52
  • “프랑스 관용의 가치 흔들리지 않을 것…아랍계 시민들 앞장서 이야기했으면”
    프랑스 파리 테러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가 나온 바타클랑 공연장은 참사 나흘째인 17일(현지시각)에도 모든 길목이 경찰 바리케이드로 봉쇄됐다. 하루 종일 바람이 불고 오후 한때 비까지 내...
    2015-11-18 19:52
  • 아바우드 은신처 급습…1명 사살·여성 1명 자폭
    프랑스 수사당국은 18일 새벽(현지시각) 파리 테러 기획자로 추정되는 압델하미드 아바우드(27) 체포 작전을 벌여 용의자 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용의자 2명이 작전 과정에서 숨졌다. 프랑스 경찰은 이날 새벽 4시20분께부터 파...
    2015-11-18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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