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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자동차 부채에 대해서는 의무 다했다”
    삼성이 '국민정서 부합'을 위해 이건희 회장 일가의 사재를 포함한 8천억원의 사회환원 계획을 밝혔지만 '반 삼성 기류'의 원인 가운데 하나가 됐던 삼성자동차 부채문제에 대해서만큼은 종전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삼성그...
    2006-02-09 07:52
  • 법원도 재벌에는 약했다
    재벌한테는 검찰뿐 아니라 법원도 허약했다. 수백억원대의 회사 공금을 횡령하고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기소된 두산그룹 총수 일가와 전·현직 임원들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검찰의 불구속 기소에 이어 법원도 재벌 봐주...
    2006-02-08 21:58
  • “이건희 회장, 삼성차 빚도 갚으시오”
    이건희 삼성 회장이 자녀들의 재산과 계열사 출자분을 합쳐 8천억원을 사회에 헌납하기로 발표하자 삼성자동차 경영부실에 대한 책임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특히 삼성차 채권단은 이 ...
    2006-02-08 19:24
  • ‘삼성공화국’ 비판 잠재울까
    삼성이 한국 사회에서 견제받지 않는 권력으로 비대해졌다는 이른바 ‘삼성공화국’ 비판에 대해 이재용씨 등이 얻은 이득을 사회에 되돌리는 것 등을 뼈대로 한 해법을 내놨다. 삼성이 그동안...
    2006-02-07 19:25
  • 삼성 이 회장 일가 사재 8천억원 사회 환원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 일가의 사재 8천억원을 '조건없이' 사회에 환원하고 기존에 해왔던 사회공헌 활동도 규모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또 그동안 '삼성공화국론'의 빌미가 됐던 그룹 법...
    2006-02-07 13:33
  • ‘에버랜드’ 삼성 비서실 개입 자백 확보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 증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사부는 7일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장남 재용씨 4남매에게 에버랜드 CB가 넘겨지는 과정에 삼성 비서실이 개입한 정황을 잡고 수사 중이다. 검찰은 최근 삼...
    2006-02-07 07:48
  • “대기업 횡포 숨줌여온 중소기업 목소리 모아낼 터”
    “상생 말잔치 뒤 중소기업들 신음 다윗의 승리는 성경책에나 있더라” “상생을 외치는 대기업들의 화려한 말잔치 뒤에는 중소기업들의 신음소리가 있습니다. 더 잃을 것도, 바랄 것도 없어요...
    2006-01-15 18:43
  • ‘삼성 해법’ 들고 귀국하시오
    지난 5일 삼성 구조조정본부는 북새통을 이뤘다. 넉달째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건희 회장의 귀국 시간을 확인하려는 언론사들 문의가 빗발친 것이다. 9일의 ‘자랑스런 삼성인’ 시상식과 사장...
    2006-01-0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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