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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년 그 뒤, 20년
2007.01.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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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1987년 체제’ 20년을 맞아 지나온 길을 되짚어보려 한다. 민주주의라는 외피는 갖췄으되 진정 시민을 위한 민주주의가 완성되지 않은 까닭은 무엇인지, 민주노조라는 외피는 갖췄으되 노동운동이 노동자로부터 외면받는 연유는 뭔지, 전교조라는 굳건한 교사운동이 자리잡았으되 참교육의 이념은 제자리걸음인 이유가 무엇인지, 시민운동은 화려했으되 시민들 속에 뿌리내리지 못한 까닭은 무엇인지 ….
편집자주
“제대로 된 정책세력 등장한 적 있었나”
[한국사회 미래 논쟁] 최장집 교수와의 좌담 전문
‘최장집의 민주화 이후 민주주의’…비판과 현실 사이에서
김호기 “‘최장집 민주화론’은 세계화 충격속 시험대에 올라”
최장집 “개혁적 환경 좋았는데…무산시켰다”
남북관계 풀면서 ‘한반도 선진화’ 비전 있어야
[백낙청 기고] 변혁과 중도를 다시 생각할 때
명동성당안 1천명…경찰이 해산 막아
전두환 “군 동원” 엄포에도 국본 “6·26 강행”
[전문] 명동성당안 1천명…경찰이 해산 막아
전두환 “군 동원” 엄포에도 국본 “6·26 강행”
“국본 ‘양김 단일화’ 약속 믿고 6·29 수용”
87년 6월, 대선주자들은 어디에…
경찰 “책상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넉달만에 은폐조작 들통 민심 ‘활활’
‘박종철 고문치사’ 조작 폭로‘이부영 메모’ 첫공개
“이번에는 산자와 죽은자 하나되는 상생평화의 춤을!”
“생활은 나아졌지만…가슴 한쪽이 아리다”
6월항쟁 당시 지역운동가들 지금 어디에
‘V자’ 소녀는 상계동 신애
항쟁 이끈 ‘국본’ 사람들 지금 어디에?
대통령 3명…일부는 여야로 갈려
“87체제 극복, 진보적 민주주의에 돌파구 있다”
핏빛 외침속에 핀 민주정부·민주헌법
정의·평등 세상 ‘그날’은 여전히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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