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참여정부의 농정 2년
    집권 두 돌을 맞아 참여정부의 성적표가 각종 매스컴에서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지만, 농업·농촌정책에 관한 평가는 어디에도 찾아보기 어렵다. 농촌 문제가 주요 언론의 관심권에서 사라진 ...
    2005-02-24 19:14
  • ‘이때 이 사람들’
    저 파시즘의 망령이 마침내 영화를 가위질해버렸다. 그리하여 ‘그때 그 사람들’은 ‘이때 이 사람들’로 현존하고 있다. 적어도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 대한 재판부의 판결은 이를 웅변하고 ...
    2005-02-24 19:11
  • 정형근과 ‘그때 그 사람들’
    일주일 전쯤인 지난 17일, 〈한겨레〉 편집국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오후 4시가 넘어가자 텔레비전 주위로 몰려들었다. 정형근 한나라당 의원이 한 유부녀와 함께 호텔방에 갇혀 곤욕을 치르...
    2005-02-24 18:43
  • 누구를 위한 경찰인가
    경기도 평택경찰서가 21일 만들고 같은 날 평택미군기지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가 손에 넣은 ‘0216 경비대책-국방부, 미군 공여지 매수를 위한 물건조사’라는 문건은 평택 미군기지 확장 과정...
    2005-02-23 19:32
  • 2기 노무현 정권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 두 돌을 맞는다는 보도에 많은 사람이 놀란다. “아니, 2년밖에 지나지 않았어?” 잠깐 있다가 한 번 더 놀란다. “아직도 3년이나 남았다는 말이야?” 선거 때 표를 찍었...
    2005-02-23 19:30
  • 과학기술 시대의 법
    한때 이땅의 ‘문과생’들 중에 자연과학에 서툴고 과학기술로부터 정서적 거리를 두는 것을 은근한 자랑으로까지 여기는 풍조가 있었다. 과학은 너무나 멀리 있는 공상 비슷하고, 기술은 기름...
    2005-02-23 18:35
  • 권위는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나?
    민주화 투쟁 과정에서 많은 지식인과 시민이 권위주의적 국가의 잘못된 권위를 깨뜨리기 위해 노력했다. 김지하의 〈오적〉은 이 시기 체제 엘리트를 조롱함으로써 잘못된 권위를 통쾌하게 ...
    2005-02-23 18:33
  • ‘웰빙’ 은 안전에서부터
    백화점 ‘웰빙’ 코너는 고급 수입차를 비롯해 음식·레저·아기들 분유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매출이 늘고 있다. 웰빙 열풍은 몸짱·얼짱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고, 딩크족과 나홀로족도 이 대...
    2005-02-22 18:48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