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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공공부문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 직접 운영
- 여성가족부가 내년 1월부터 ‘공공부문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를 여가부 내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점검단이 직접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 한국여성인권진흥...
- 2018-12-2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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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 사이트 130개 고발…불법 영상과 싸우는 ‘언니’ 김여진
-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한겨레21>이 만난 사람들
<한겨레21>에는 음계는 다르지만 조는 같은 어떤 목소리가 있다. 이미 과대 대표된 정·재계 인사, 기득권층, 주류의 목소리보다는 아픈 사람들과 소수자의 그것을 전하...
- 2018-12-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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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바이오 회계조작’…한겨레에만 있는 올해의 10대 뉴스
- 한겨울 평창의 환희에서 시작해 용광로처럼 들끓었던 한반도의 한해가 저물어간다. 역사적인 남북, 북-미 정상회담에서 극적인 평화 드라마가 펼쳐졌고, ‘미투’ 운동의 거대한 해일이 시작됐...
- 2018-12-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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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에겐 ‘인공임신중절’에 대한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
- 경남 남해경찰서가 특정 산부인과를 이용한 여성들에게 공문서와 전화로 ‘업무상 촉탁 낙태죄’ 참고인 조사 출석을 요구하고 ‘낙태’ 여부를 취조하는 등 반인권적인 수사를 강행했다는 사실...
- 2018-12-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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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내년부터 청소년 생리대 직접 구매 지원
- 만 11세∼만 18세의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이 선호하는 생리대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가 내년부터 이용권(바우처)을 지원한다. 정부는 2016년 생리대 가격 상승으로 일부 청...
- 2018-12-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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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편한 용기’ 마지막 시위 “작은 불꽃에서 시작 마그마로”
- “웹하드 카르텔, 남성 기득권이 여성을 팔아 만든 아이티 강국에 분노를 표한다”
불법촬영 범죄를 규탄하는 여성단체 ‘불편한 용기’의 마지막 시위는 ‘웹하드 카르텔’로 향했다. 22일 여성...
- 2018-12-2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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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혼 동거가족’에 대한 사회적 차별 없애는 출발점에 서다
- 사실혼을 건강가정기본법상 가족 정의에 포함하는 것이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차별을 줄이는 출발점이 될까? “시작의 의미는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건강가정기본법을 기반으로 시행되는 가족 관련 지원 정책이 한정적이어...
- 2018-12-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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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혼도 가족” 법 개정 추진…다양성 사회로 한 발 더
- 혼인·혈연·입양이 아닌 사실혼도 법률상 가족의 범위에 포함해 현행보다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하는 정책이 추진된다. 여성가족부는 ‘건강가정기본법’을 전면 개정하고, 동거가족·1인가...
- 2018-12-2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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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가족의 탄생’…“사실혼도 가족” 법 개정 추진
- 여성가족부가 건강가정기본법을 전면 개정해 ‘가족’의 범위에 사실혼을 포함,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출생신고를 할 때는 ‘혼인 외 출생’을 별도로 표기하지 않도...
- 2018-12-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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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 놀이판 직접 만드는 ‘과학계 송은이’ 기대하세요”
- [짬] ‘여성 과학 기획자’ 이진주·이미영·최진영씨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다큐멘터리 <코스모스>의 대본과 책을, 부인 앤 드루얀이 함께 썼다는 사실을 아...
- 2018-12-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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