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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멀어진 ‘대선 주자의 꿈’…안대희, 노웅래 장벽 끝내 못넘어
    새누리당은 4·13 총선에서 대선 주자급 인사와 거물급 영입 인물을 한꺼번에 잃었다. 서울 종로에 출마한 오세훈(55) 후보는 개표가 48% 진행된 13일 밤 11시30분 현재 39.5%의 득표율로 5...
    2016-04-13 22:57
  • 유승민, 혼자만 살아돌아왔다
    새누리당 공천파동의 한가운데 있었던 유승민 의원이 20대 총선에서 당선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보복성 공천탈락으로 함께 무소속 출마한 측근들이 모두 낙선해, 상처 입은 승리를 얻게 됐다...
    2016-04-13 22:57
  • 정세균 ‘정치 1번지’서 깜짝 반전극
    ‘정치 1번지’ 서울 종로에서 반전의 드라마가 쓰였다. 정세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7.8%가 개표된 14일 오전 0시50분 현재 53.25%를 득표해 오세훈 새누리당 후보를 14.36%포인트 앞섰다. ...
    2016-04-13 22:56
  • 살아돌아온 이해찬, 세종시에 ‘7선 깃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정무적인 판단으로 공천에서 배제된 것이기 때문에 당에서 받아줄 걸로 생각합니다.” 친노 좌장 이해찬(63)이 생환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배제에도 ...
    2016-04-13 22:55
  • 울산 진보정치 4년만에 부활
    울산 동구와 북구에서 해산된 옛 통합진보당 소속 구청장 출신인 김종훈(51), 윤종오(52) 두 무소속 후보가 당선됐다. 두 후보의 당선으로 4년 전 19대 총선과 2년 전 지방선거 때 새누리당...
    2016-04-13 22:53
  • 김부겸 2전3기…‘대구 철옹성’ 31년만에 열렸다
    세번째 도전에 결국 대구가 응답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56%가 개표된 14일 새벽 1시40분 현재 62.09%를 득표해 37.9%를 얻은 김문수 새누리당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앞...
    2016-04-13 22:52
  • ‘세월호 변호사’ 박주민 국회 입성 ‘희망가’
    서울 은평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후보 선거사무소에 권미화씨는 매일 아침 출근해 밀걸레 청소를 했다. 그리고 온종일 전화를 돌려 “‘내 삶의 변호사’ 박주민을 지지해 달라”고 호...
    2016-04-13 22:51
  • ‘막말 진박’ 윤상현 존재 과시…“적절한때 복당”
    “김무성 죽여버려”라는 막말로 공천에서 배제돼 무소속으로 인천 남구을에 출마한 윤상현(53) 의원이 새누리당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윤 후보의 복당과 박근혜 ...
    2016-04-13 22:50
  • 나경원·이혜훈·추미애·박영선 ‘중진 저력’
    98명의 여성 지역구 후보자가 출마해 19대 총선보다 35명이 늘어난 이번 총선에서 나경원·이혜훈 등 새누리당 후보들과 박영선·김현미 등 더민주 후보들이 당선을 확정지었다. 새누리당 여...
    2016-04-13 22:49
  • 전재수·민홍철·김경수·최인호…‘낙동강 전투’ 이겼다
    영남지역 전통적 여야 격돌지인 ‘낙동강 벨트’ 선거구 9곳에선 14일 새벽 1시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예상된다. 전체 9개 선거구에서 더민주의 부산 북강서갑 전재수 후보와 사하갑 최...
    2016-04-13 22:40
  • 노회찬·심상정 ‘3선’ 했지만…정의당 ‘노심초사’
    진보정당의 대표 주자로 관심을 모은 심상정 정의당 대표와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은 진보정당에 유독 힘들었던 이번 총선에서 동시에 살아남았다. 두 사람 모두 3선 의원이라는 영예를 안으...
    2016-04-13 22:40
  • 새누리 이정현, 야당 텃밭서 ‘두번째 반란’
    전남 순천시의 이정현 새누리당 당선자는 13일 “시민들께서 ‘반쪽짜리로는 안 된다’며 한 번 더 기회를 주셨다. 은혜를 잊지 않고 몸으로 발로 뛰면서 미친 듯이 일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2016-04-13 22:37
  • 더민주, 부산 18곳 중 5곳 선두 ‘이변’?
    13일 밤 10시20분 현재 부산 18개 지역구 중 5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 부산진갑에서는 김영춘 후보가 50.2%로 나성린 새누리당 후보(46.0%)를 앞서고 있다. 개표율...
    2016-04-13 22:35
  • [서울 마포을] 정청래 등에 업은 손혜원 당선 확실시
    총선 공천에서 배제된 정청래 의원 지역구였던 서울 마포을에선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된다. 13일 밤 10시20분 현재, 28.1% 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손 후보는 1만4243표...
    2016-04-13 22:33
  • [경기 고양 덕양갑] 심상정, 진보정당 첫 ‘3선 의원’ 눈앞
    경기 고양 덕양갑에 출마한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 심 대표는 13일 밤 10시10분 현재, 개표가 27.4% 진행된 가운데 54.8%를 득표해 손범규 새누리당 후보(35.5%)를 멀찌...
    2016-04-13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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