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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대 ‘비정규직 해고’ 규탄 대규모 집회
- 부산대 총학생회와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24일오전 10시 학교 본관 앞에서 비정규직 대량해고와 용역업체 직원들이 농성중이던 비정규직 직원들과 학생들을 폭행한 사건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기로 했다.
부산대 총학생...
- 2005-01-2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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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앉은뱅이병’ 태국 여성노동자 5명 산재 승인
- 다발성 신경장애(일명 앉은뱅이 병)에 걸려 산재의료관리원인 경기도 안산 중앙병원에서 치료중인 태국 여성노동자 8명 가운데 5명이 산재요양 승인을 받아 치료비 전액을 지원받게 됐다.
안산중앙병원은 23일 "지난해 12월 2...
- 2005-01-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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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비정규 노조원 분신시도
- 지난 22일 오전 11시25분께 울산 북구 양정동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원청노조 사무실에서 사내 하청업체 ㄷ사 최아무개(29)씨가 스스로 몸에 불을 붙여 2도 화상을 입고 대구 ㅍ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지난해 8...
- 2005-01-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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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인원할당등 ‘조직적 공모’였나
- 기아차 노조-회사 채용추천 야합의혹
[6판] 기아차 광주공장의 채용비리 사건이 노조 간부의 일탈행위를 넘어 조직적인 취업장사 의혹으로 번지며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 취...
- 2005-01-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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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쪽 곤혹…노동계 당혹
- 노조탓 돌리다 수사망 확대에 초긴장 현대차 임직원까지 입단속 전전긍긍
회사쪽 = 기아차는 검찰의 광주공장 채용비리 수사가 확대될 움직임을 보이자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기...
- 2005-01-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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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고 없으면 입사 불가능…정치인·공무원도 청탁”
- 기아차 노조위원장 밝혀 … 일부 공정 지난해 도급전환 ‘노조유착’ 의혹
[5판]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채용 비리와 관련해, 노조 간부뿐 아니라 유력 정치인과 고위공무원 등도 채용에 개...
- 2005-01-2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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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지부장 체포영장
- 기아차 본사 인사.감사담당 간부 소환조사
기아차 광주공장 채용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광주지검은 23일 생산직근로자 채용 대가로 거액을 받은 것으로 드러난 광주공장 노조지부장 정모(44)씨에 대해 22일 오후 체포영장을 ...
- 2005-01-23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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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들이 본 기아차 채용비리
- "돈 주고 들어간 사람들은 어떻게 되나요?"
기아차 채용비리 파문을 바라보는 구직자들의 시선과 관심은 각양각색이었다.
23일 인터넷 구직사이트 등에는 이번 파문과 관련 구직자들의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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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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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돈주고 입사한 생산직 전원 해고”
- 기아차[000270]는 지난해 광주공장에서 노조 간부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입사한 사례가 검찰 수사를 통해 최종 확인될 경우 관련 생산직 사원들을 전원 해고 조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가 이같은 방침을 정한...
- 2005-01-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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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채용비리 대책숙의 `분주'
- 기아차의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는 23일 휴일인데도 노무, 홍보 등 관련 부서들을 중심으로 상당수 임원과 직원들이 출근해 광주공장노조 간부의 채용비리 사건 동향을 파악하며 대책을 숙의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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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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