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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부산 시민에 감사 인사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부산 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5명이 14일 지지자들과 함께 부산 동구 초량동 충혼탑을 참배한 뒤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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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4-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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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권미혁·채이배 국회로…‘세월호 막말’ 김순례도
- 20대 국회 비례대표 47석은 정당득표율에 따라 새누리당 17석(33.5%), 더불어민주당(25.54%)·국민의당(26.74%) 각 13석, 정의당(7.23%)에 4석 배분됐다. 새누리당과 더민주는 예상보다 3~4석...
- 2016-04-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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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더민주 국립묘지 참배
- 4·13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승리해 원내1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서울 및 수도권 당선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김경호 ...
- 2016-04-1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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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대표 사퇴”…비대위원장 놓고 또 계파갈등 조짐
- 총선에 참패하며 원내 1당 자리를 내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사퇴했다. 새누리당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패배 수습에 나설 작정이지만 비대위 구성을 두고 계파간 진통이 일 조짐...
- 2016-04-1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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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권분열의 역설…여당에 어부지리커녕 전략투표 흡수
- ‘문제는 정치다. 이제는 3번이다’를 내세운 국민의당의 ‘거대 양당 심판론’이 공천 파동을 겪으며 자중지란을 일으킨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빈틈을 제대로 타격했다. ‘야권 분열’로 새...
- 2016-04-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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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반의 성공’ 문재인 거취 두고 장고
- “호남 민심이 저를 버린 것인지는 더 겸허하게 노력하면서 기다리겠다.”
4·13 총선의 호남 참패에 대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4일 내놓은 입장이다. ‘원내 1당’과 ‘호남 참패’라...
- 2016-04-14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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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당 발돋움’ 김종인 지도부 정비 주력할듯
- “107석이 안 되면 비례대표 2번도 반납하고 물러나겠다”고 말한 뒤 선거 이후 짐쌀 준비까지 했다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대표의 처지가 하루만에 뒤바뀌었다. 4·13총선 결...
- 2016-04-1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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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밭이라고 무신경…진박 밀기·북풍몰이 이해 안돼”
- “국회의원 한 번 바꾼다고 뭔 나라가 뒤집혀.” 박아무개(73) 할머니는 총선 다음날인 14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주공1단지아파트 들머리에서 ‘나라가 뒤집혔다’고 삼삼오오 모여 걱정을 하던 ...
- 2016-04-1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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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 대통령 두 번 뽑아줬는데 한 게 뭐 있나…변화를 택했다”
- “깜짝 놀랐심니더. 이렇게 야당이 선전할 것이라고는 몰랐지예.”
14일 부산시청 광장에서 만난 신아무개(64·부산진구 양정동)씨는 “새누리당이 텃밭인 부산에서 참패한 게 믿기지 않는다. ...
- 2016-04-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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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철만 호남, 호남…이곳이 야당표의 화수분인가요?”
- “아이고, 말할 것도 없이 심판한 것이지요.”
14일 오후 2시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무각사 인근 주차장에서 승용차 문을 열고 있던 정성철(45·회사원)씨에게 “총선 결과를 본 느낌이 어떠냐...
- 2016-04-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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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도 야도 독주 말라는 ‘마법의 167’
- 현행 국회선진화법은 숙의민주주의를 전제로 만들어진 제도다. 대통령과 국회, 여당과 야당의 대화와 타협이 없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박근혜 대통령은 2012년 국회선진화법 제정에 ...
- 2016-04-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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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갑 김두관 당선자, 이장·군수·도지사…28년 걸린 여의도 입성
- “김포의 밀린 숙제 해결과 공평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대 총선 경기 김포갑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김두관(57·사진) 당선자는 14일 당선 소감에서 “김포 발전으로 보...
- 2016-04-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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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 이인제 꺾은 ‘안희정의 벗’
- ‘피닉제’(불사조)로 불린 이인제 새누리당 후보에게 대역전승을 거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51) 당선자는 ‘노무현의 대변인’, ‘안희정의 친구’다. 7선 고지를 향해 가던 이 후보를 피 말리는 ...
- 2016-04-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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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박 제친 ‘흙수저 변호사’…“기회 평등 사다리 잇겠다”
- “끊어진 기회평등의 사다리를 잇겠습니다.”
김해영(부산연제) 더불어민주당 당선자가 선거운동 기간 내내 금수저, 흙수저로 표현되는 불평등한 현실에 분노하다 체념한 청년들에게 했던 약...
- 2016-04-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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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30의 ‘선거 반란’
- 20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하고 야당이 선전한 것은 20~30대 젊은이들의 분노가 폭발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연애, 결혼, 출산 등 당연히 누려야 할 꿈과 희망조차 잃은 ‘엔포 ...
- 2016-04-14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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