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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순간] ‘희망의 4년’을 위해 꼭 찍고 잘 찍읍시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가 이틀 남았다. 유례없는 잡음을 겪으면서 각 정당은 공천자들을 확정했다.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유권자들에게 한 표라도 더 받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총...
    2016-04-10 18:51
  • 이만기, 김경수에 철 지난 ‘색깔론’ 트집…누리꾼들 “천박하다”
    씨름인 출신으로 이번 총선에서 경남 김해을 선거구에 새누리당 후보로 나선 이만기씨가 방송 토론에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후보한테 색깔론 공세를 폈다. 누리꾼들은 “철 지난, 수준 이하...
    2016-04-10 16:44
  • 문재인, 주말에도 호남행…“국민의당, 새누리당에 어부지리 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총선 앞둔 마지막 주말, 광주와 전북을 훑으며 “새누리당과 맞서 정권교체를 해낼 세력은 더불어민주당”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 전 대표는 9일 오전 광...
    2016-04-10 14:10
  • 기독교 정당 공보물에 담긴 ‘무슬림 혐오’
    헌법 제20조 1항은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에는 자신이 믿는 종교만을 유일 진리라고 주장할 자유도 포함돼 있겠죠. 그래서 한국 기독교는 ...
    2016-04-10 13:46
  •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12.2%…전남 ‘최고’-부산 ‘최저’
    4월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20대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12.2%로 집계됐다. 사전투표 제도는 2013년 상반기 재·보선 때부터 도입됐으며 전국 단위 선거에서의 운용은 2014년 지방선거 ...
    2016-04-10 11:36
  • 세번째 승부…‘텃밭’ 현역 박민식 vs 10년 도전 전재수
    “지금까지 10년째입니다. 우직하게 부산 북구에서만 출마했습니다. 북구는 저의 고향이자, 제 삶의 터전입니다. 이번에는 2번, 전재수를 뽑아주십시오.” “또 왔나? 벌써 몇년째고. 이번에는...
    2016-04-09 11:09
  • 낙동강벨트 유일한 ‘2여 1야’ 구도
    지난 2010년 3월 부산 사상구에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일어났다. 중학교에 입학해야 할 이아무개(당시 13살)양이 실종된 지 10여일 만에 알몸인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 ...
    2016-04-09 10:58
  • 정부 “탈북자 13명 입국”…총선 임박 북풍몰이?
    정부는 8일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해 7일 국내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탈북민들의 입국 사실을 하루 만에 통일부가 나서 공개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4·13 총선을 닷새...
    2016-04-08 21:16
  • 대구에 야당의원 탄생?…김부겸, 김문수 갑절로 따돌려
    ‘대선 주자에겐 날개를, 탈당 다선에겐 명예회복의 기회를, 영입 인사에겐 스타로 뜰 발판을….’ 선거는 다양한 위치에 선 후보자들의 ‘신분’을 변화시킨다. 단 이긴다는 전제하에서다. ■...
    2016-04-08 21:11
  • 정당 투표, 어느 당 찍으시렵니까?
    플라톤은 “착한 이들이 공적 사안에 무관심하면 악인의 지배를 받는다”고 했다.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은 그래서 출마한 정치인, 패배한 정당만의 몫이 아니다. 국적을 바꾸지 않는 한, 우리...
    2016-04-08 19:32
  • [포토] 출국 전 한표
    국회의원 총선거에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여행객들이 출국에 앞서 투표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의 투표 편의를 ...
    2016-04-08 19:26
  • 박 대통령, 격전지만 콕 찍어 ‘노골적 총선행차’
    4·13 총선을 닷새 앞둔 8일, 박근혜 대통령이 격전지인 청주와 전주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잇따라 방문했다. 야당이 내세우고 있는 박근혜 정부 ‘경제 실패론’에 대한 반박이자, 여야가 초박...
    2016-04-08 19:23
  • 국민의당 지지율 급상승…호남서 충청·수도권 번지나
    8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4월1주차 정례 조사에서 국민의당 정당지지도는 창당 이래 가장 높은 14%를 기록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 지지율도 17%까지 올랐다. 이 추세면 국민의당은 10...
    2016-04-08 19:21
  • 문재인, 정치생명 건 승부수…호남민심 녹일까
    “호남이 지지하지 않으면 더불어민주당은 사실상 무너진다. 제1 야당의 자리를 유지하더라도 정권교체는 불가능해진다. 그런 상황에서 정치 생명을 이어가는 건 연명에 불과하다. 마지막 카...
    2016-04-08 19:18
  • 정의당 “혁신하는 진보정당에 사랑을 나눠달라”
    정치BAR의 다섯번째 피티쑈 ‘당신의 한 표, 저에게 주세요’가 2016년 4월5일 저녁 7시, 서울 홍대앞 미디어카페후에서 열렸습니다. 6개 정당의 ‘대표선수’가 연사로 나와 ‘우리 당을 지지해...
    2016-04-0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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