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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도나도 군부대 이전 공약…‘군인들 어디서 나라 지키나’
    전국 곳곳의 군부대가 4·13 총선 후보들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 저마다 “선거구에 있는 군부대를 옮기고, 그 자리에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목청을 높이고 있다. 도시의 정상적인 성장을 저해하고, 그 자체가 도시에 둘러싸여 ...
    2016-04-10 11:44
  •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 12.2%…전남 ‘최고’-부산 ‘최저’
    4월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실시된 20대 총선의 사전투표율이 12.2%로 집계됐다. 사전투표 제도는 2013년 상반기 재·보선 때부터 도입됐으며 전국 단위 선거에서의 운용은 2014년 지방선거 ...
    2016-04-10 11:36
  • 세번째 승부…‘텃밭’ 현역 박민식 vs 10년 도전 전재수
    “지금까지 10년째입니다. 우직하게 부산 북구에서만 출마했습니다. 북구는 저의 고향이자, 제 삶의 터전입니다. 이번에는 2번, 전재수를 뽑아주십시오.” “또 왔나? 벌써 몇년째고. 이번에는...
    2016-04-09 11:09
  • 낙동강벨트 유일한 ‘2여 1야’ 구도
    지난 2010년 3월 부산 사상구에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 일어났다. 중학교에 입학해야 할 이아무개(당시 13살)양이 실종된 지 10여일 만에 알몸인 상태로 숨진 채 발견된 것이다. ...
    2016-04-09 10:58
  • [사설] 박 대통령의 막무가내 ‘선거운동’
    박근혜 대통령이 아예 선거운동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미국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 참석과 멕시코 순방을 다녀온 박 대통령은 귀국하자마자 곧바로 8일 충북 청주와 전북 전주를 전격 방문했다. 명목은 지난번 대구와 부산 방문 ...
    2016-04-08 21:24
  • 정부 “탈북자 13명 입국”…총선 임박 북풍몰이?
    정부는 8일 “북한 해외식당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해 7일 국내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탈북민들의 입국 사실을 하루 만에 통일부가 나서 공개한 것은 대단히 이례적이다. 4·13 총선을 닷새...
    2016-04-08 21:16
  • 대구에 야당의원 탄생?…김부겸, 김문수 갑절로 따돌려
    ‘대선 주자에겐 날개를, 탈당 다선에겐 명예회복의 기회를, 영입 인사에겐 스타로 뜰 발판을….’ 선거는 다양한 위치에 선 후보자들의 ‘신분’을 변화시킨다. 단 이긴다는 전제하에서다. ■...
    2016-04-08 21:11
  • 정당 투표, 어느 당 찍으시렵니까?
    플라톤은 “착한 이들이 공적 사안에 무관심하면 악인의 지배를 받는다”고 했다. 선거 결과에 대한 책임은 그래서 출마한 정치인, 패배한 정당만의 몫이 아니다. 국적을 바꾸지 않는 한, 우리...
    2016-04-08 19:32
  • [포토] 출국 전 한표
    국회의원 총선거에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여행객들이 출국에 앞서 투표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는 유권자들의 투표 편의를 ...
    2016-04-08 19:26
  • 은평을·동작을 더민주-정의당 ‘작은 단일화’
    ‘1여다야’ 구도로 치러지는 4·13 총선 선거운동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역 일부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후보의 단일화가 이뤄졌다. 은평을 강병원 더민주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어 “오늘 강 후보와 김...
    2016-04-08 19:24
  • 여야 3당 대표 ‘혼전’ 수도권 총력전
    총선 사전투표 첫날이자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은 8일 여야 3당 지도부는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다시 찾아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하루 종일 경기도 접전지 11곳을 돌았다. 야당 후보가 강세인 ...
    2016-04-08 19:23
  • 박 대통령, 격전지만 콕 찍어 ‘노골적 총선행차’
    4·13 총선을 닷새 앞둔 8일, 박근혜 대통령이 격전지인 청주와 전주의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잇따라 방문했다. 야당이 내세우고 있는 박근혜 정부 ‘경제 실패론’에 대한 반박이자, 여야가 초박...
    2016-04-08 19:23
  • 국민의당 지지율 급상승…호남서 충청·수도권 번지나
    8일 발표된 한국갤럽의 4월1주차 정례 조사에서 국민의당 정당지지도는 창당 이래 가장 높은 14%를 기록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 지지율도 17%까지 올랐다. 이 추세면 국민의당은 10...
    2016-04-08 19:21
  • 부동층·젊은세대가 역시나 ‘막판 변수’
    예측할 수 없는 유권자의 선택은 개표가 끝난 뒤에야 모습을 드러내며 정치의 역동성을 가져오거나 기존 정치구도를 연장시키기도 한다. 투표일을 닷새 앞둔 8일 현재까지 4·13 총선 결과도 정확한 가늠이 어렵다. 아직 지지 후보...
    2016-04-08 19:20
  • 손학규 결국 지원유세 안나선다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4·13 총선에 출마한 야당 후보들에 대한 지원유세에 나서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전 고문의 한 측근은 8일 “더불어민주당 쪽으로부터 간곡한 지원 요청을 받고 깊이 고민했으나 ...
    2016-04-0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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