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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이상이 ‘최대 유권자’…지난 총선보다 167만명 늘어
    4·13 총선에서 60대 이상 유권자가 984만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전 19대 총선에서는 40대가 882만명으로 가장 비중이 높았다. 추세를 보면 내년 대선에는 6...
    2016-04-03 20:59
  • 김문수 “대구에선 1번”…세번째 도전 김부겸 “지역주의 극복” 호소
    “장아찌 진짜 안 짜요.” 4·13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지난달 30일 오후 5시, 대구 수성구 고산1동 신매시장에서 반찬을 파는 상인이 이렇게 외쳤다. “장아찌 안 짜면 먼 맛으로 먹는교?...
    2016-04-03 19:43
  • 중성동을-은평갑·을 등 끝까지 연대 모색
    4·13 총선 투표용지 인쇄 시작일을 하루 앞둔 3일, 야권에선 후보 단일화를 촉구하고 이에 응답하는 기자회견이 잇따랐다. 그만큼 단일화의 필요성이 급박하다는 방증이나, 정작 단일화 작업...
    2016-04-03 19:36
  • 문재인 광폭유세에, 김종인 “자중해야”
    서울 지역을 포함해 사실상 전국적인 선거 지원에 나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행보를 두고 김종인 대표가 “자중해야 한다”며 견제에 나섰다. 총선을 코앞에 두고 두 사람이 엇박자...
    2016-04-03 19:34
  • 여 “최저임금 8천원까지”…뒤늦게 분배개선 공약 ‘구색맞추기’
    새누리당이 3일 최저임금 인상 및 정규-비정규직 임금 격차 해소 등 분배를 강조한 경제 정책을 내놓으면서 총선 민심 잡기에 나섰다. ‘경제심판론’을 앞세운 더불어민주당이 최저임금 인상,...
    2016-04-03 19:33
  • ‘방황하는 757만명’…줄지 않는 부동층
    757만명의 유권자가 전국 253개 지역구에서 갈피를 못 잡고 떠다니고 있다. 4·13 총선이 9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어떤 후보, 어느 정당을 찍을지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浮動層) 유권자 추정...
    2016-04-03 19:21
  • ‘선거의 여왕’은 이번에도 승리할까
    2016년 4월13일 20대 총선이 치러집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끄는 행정부를 견제할 수 있는 입법권력의 지형을 결정하는 선거입니다. 내년 대선에도 적지 않은 파장을 끼칠 선거이기도 합니...
    2016-04-03 11:51
  • 공식운동 첫 주말…부산 여 ‘직접 접촉’ vs 야 ‘거리 유세’
    20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이자 첫 주말인 2일 부산 여야 후보들은 본격적인 유세를 펼쳤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축제장이나 특정 지역을 다니며 유권자들과의 ‘스킨십’에 힘썼지만, 야...
    2016-04-02 15:58
  • 돌아온 정동영 ‘4선’ 도전…김성주 “새 일꾼” 외치며 맞불
    89.91%와 88.24%. 정동영(63) 전 의원에 대한 전주 덕진(전주병) 유권자들의 애정은 각별했다. 1996년과 2000년 총선에서 90%에 가까운 표를 몰아줬다. 2009년 18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2016-04-01 21:09
  • ‘유권자 관심 끌어라’ 이색 선거운동 눈길
    “저기 저 새들도 집이 있는데, 우리는 편히 쉴 곳 어디 있나~.”(‘월세비싸 못살겠네’) “학자금 대출 받다보니 장가도 못갔네~.”(‘장가도 못갔네’) 1인조 인디밴드 ‘하늘소년’의 멤버 김...
    2016-04-01 19:42
  • 뛰는 정의·녹색·노동, 위기 넘어 원내진입 넓힐까
    비례대표 의석 축소와 야권연대 무산 등 중첩된 악재에도 불구하고 20대 총선에 나서는 진보정당들은 여전히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유일 원내정당인 정의당은 두자릿수 정당지지율과 ...
    2016-04-01 19:41
  • 나의 실패이지, 청년정치의 실패가 아니다
    정치는 공학이 아니다. 정치는 예술이다. 다른 사람의 처지에 감정이입하고 그 아픔과 소망에 깊이 공명하면서 조화와 역동성, 균형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집체예술이다. 알파고 같은 인공...
    2016-04-01 19:40
  • ‘밀양 투쟁’·‘꼴찌의 반란’…“우리가 진보 얼굴”
    지난 31일, 28명의 노인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여 ‘입당’을 선언했다. 지난 10여년간 송전탑 설치 반대 투쟁을 이어온 밀양 주민들이다. “국회의원 선거든 대선이든 선거 때만 되면 1번밖...
    2016-04-01 19:39
  • [포토] 무소속 후보의 기개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을에 출마한 김수근(32·무소속) 후보의 공식 선거벽보에 후보의 얼굴 대신 ‘박근혜 탄핵소추안’이라는 글귀가 적혀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봉규 선임...
    2016-04-01 19:37
  • 국민의당 지도부 제동으로…‘수도권 첫 단일화’ 중단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사이에 ‘수도권 첫 단일화’가 예상됐던 서울 강서병에서 하루 만에 후보 간 합의가 번복되는 등 단일화 작업이 진통을 겪고 있다. 4일부터 4·13 총선 투표용지가 인...
    2016-04-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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