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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전하고도 실격 당할까…마지막까지 ‘심장이 쫄깃’
    혹시 실격되지 않을까 조마조마했다. 모두가 전광판만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 전광판에 순위가 떴고, 한국이 맨 위에 자리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이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
    2018-02-20 20:46
  • 문 대통령, 러시아와 평창 외교…“올림픽 더 빛내줘”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평창겨울올림픽에 참가한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단 단장과 대표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접견하고 격려하는 등 러시아에 각별히 공을 들였다. 일행 중에는 이날 방한한...
    2018-02-20 20:43
  • 서이라·임효준·황대헌, 500m 준준결승 안착
    한국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이 압도적인 실력을 뽐내며 500m 준준결승에 올랐다. 서이라(3조), 임효준(4조), 황대헌(7조)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
    2018-02-20 20:28
  • 심석희·최민정·김아랑, 1000m 준준결승 안착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여유 있게 1000m 준준결승에 안착했다. 심석희(1조), 최민정(2조), 김아랑(7조)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예선에 ...
    2018-02-20 20:00
  • 스키요정 시프린 ‘야속한 바람이여’
    평창올림픽 다관왕까지 바라봤던 ‘스키요정’ 미케일라 시프린(23·미국)의 꿈이 강풍과 함께 날아갔다. 시프린은 21일 정선 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여자 활강경기 출전을 경기 하...
    2018-02-20 19:15
  • ‘소치 노메달’ 독일 봅슬레이, 평창 금메달 비결은 BMW ?
    썰매 강국 독일 봅슬레이팀은 2014년 소치겨울올림픽에서 메달을 하나도 따내지 못했다. 동·서독으로 분리됐던 시기까지 합쳐 1968년 그르노블 대회 이후 독일 봅슬레이가 노메달에 그친 것...
    2018-02-20 19:08
  • 북쪽응원단 다섯번째 야외공연…직접 노래도 불러
    기온이 영상 5도까지 오른 오후 5시. 감미로운 팝페라 공연이 펼쳐지던 강원 평창 올림픽플라자 라이브사이트 앞에 붉은 옷을 입은 북한 응원단 취주악단이 등장했다. 80여명의 취주악단이 ‘...
    2018-02-20 18:22
  • 여자 팀추월 감독 “노선영이 뒤에서 뛰길 원했다”
    국가대표 빙상대표팀의 백철기 감독이 19일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노선영이 가장 마지막에 돌았던 것은 노선영 선수가 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백철기 감독은 20일 강릉 스피드스케이...
    2018-02-20 18:12
  • [한겨레 사설] 감동과 울림 준 단일팀, ‘평화’란 이런 것이다
    사상 최초의 올림픽 남북 단일팀인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세계인들 앞에 큰 감동을 전해주며 20일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스웨덴과의 7~8위 결정전에서 단일팀은 14...
    2018-02-20 18:07
  • 빙속 팀추월 김보름·박지우 ‘퇴출 청원’ 하루 만에 30만 돌파
    지난 19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 8강전에서 탈락한 뒤 팀 동료인 노선영 선수를 탓하는 듯한 인터뷰를 해 논란에 오른 김보름·박지우 선수의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해달라는 청와...
    2018-02-20 17:55
  • 컬링 ‘김 자매 팀’, 4강 진출 해냈다
    평창겨울올림픽 컬링 ‘돌풍의 주역’ 한국 여자 대표팀이 미국을 꺾고 5연승을 질주하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 컬링이 올림픽 4강에 진출한 것은 역대 처음이다. 20일 강원도 강릉컬...
    2018-02-20 17:24
  • “의성 딸들, 금메달 가즈아~” 환호성 울린 ‘팀 킴’의 고향
    “야, 빨리 들어와! 우리가 역전할 것 같아.” 20일 오후 3시30분께 경북 의성군 의성여고 체육관 밖으로 한 여학생이 뛰어나와 다급하게 외쳤다. 체육관 밖에서 이야기를 하던 다른 여학생...
    2018-02-20 17:12
  • 35명이 만든 빙판 위 평화…하나 된 감동, 가슴에 남다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슬프다.” 세라 머리(30) 남북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총감독은 20일 관동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스웨덴과의 7~8위 순위결정전(1-6 패)...
    2018-02-20 16:50
  • ‘네덜란드 국기’ 사라진 빙속 500m 시상대
    ‘빙판 위의 독재자’ 네덜란드의 스피드스케이팅 500m 징크스가 평창올림픽에서 재연됐다. 20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레이스가 끝난 뒤 네덜란...
    2018-02-20 16:46
  • “평창엔 총이 없다” 부러워한 미국 언론
    우리에겐 익숙한 평온이지만 누군가에겐 놀라운 광경일 수 있다. 겨울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원도 평창은 남북 군사 분계선이 있는 비무장지대(DMZ)로부터 불과 80㎞가량 떨어져 있지만, 올...
    2018-02-2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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