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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누 단일팀 “체육부문 대북 제재 완화해달라”
    카누 단일팀 남북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유엔의 체육부문 제재를 완화해달라고 요구했다. 북 카누협회 김광철 서기장은 27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 ...
    2018-08-27 21:50
  • 양궁 강국 ‘옛말’…리커브 금 2개 그쳐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입지가 아시아 무대에서도 흔들리고 있다. 금메달 8개가 걸린 아시안게임에서 최대 7개를 목표로 삼았지만 최대 4개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27일 인도네시아 자카...
    2018-08-27 21:30
  • [화보] 해트트릭 황의조 날고, 황희찬 결승골
    한국 U-23 축구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4강에 올랐다. 김학범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U-23 축구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의 패트리엇 스...
    2018-08-27 21:26
  • ‘갓’의조 해트트릭…김학범호 극적 4강행
    3-3으로 비긴 채 연장전도 4분만을 남겨놓은 시점. 벌칙구역에서 공을 잡은 황의조가 공을 쳐놓고 슈팅하려는 순간 우즈베키스탄 수비수가 반칙을 범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그리고 황희찬...
    2018-08-27 20:40
  • 남자 용선 단일팀도 동메달 획득…“동메달이 아닌 금메달” 감격
    남북 단일팀과 중국·인도네시아의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자 함성도 커졌다. 전날 경기를 마치고 응원 나온 단일팀 여자 선수들이 관중석 난간까지 나가 목청껏 응원했다. 결국 단일팀이 0.758...
    2018-08-27 19:24
  • 희비 엇갈린 남녀 핸드볼
    아시안게임에서 16년 만에 동반 금메달에 도전한 한국 남녀 핸드볼의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여자 대표팀은 결승에 올라 2회 연속 금메달에 다가선 반면 남자는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
    2018-08-27 18:01
  • LOL 한국팀, 식빵으로 점심 때우며 중국 꺾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인터넷·모바일 게임을 스포츠화한 'e스포츠'를 시범 종목으로 채택해 눈길을 끌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이하 롤), 스타크래프트2 등 전 세계적으로 ...
    2018-08-27 17:32
  • 라건아, ‘NBA 스타’ 맹활약 필리핀 ‘골밑 경쟁’서 물리쳤다
    골밑에 라건아가 버티고 있으니 NBA에서 뛰고 있는 필리핀 대표팀 가드 조던 클락슨이 신기의 기량을 선보여도 승리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것이었다. 라건아는 27일 (이하 한국시간) 2...
    2018-08-27 17:11
  • 실력도 인격도 훌륭했던 3대3 남자농구대표팀
    26일 밤 길거리 농구로 불리는 ‘3대3 농구’ 결승전이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로라 붕카르노(GBK) 야외코트는 경쾌한 음악과 화려한 조명으로 들썩였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2018-08-27 15:18
  • 귀화선수 라건아, NBA 클락슨 꺾었다
    미국프로농구(NBA) 주전급 선수인 조던 클락슨(클리블랜드)이 합류한 필리핀은 난적이었다. 클락슨은 어머니가 필리핀인인 혼혈 선수. 애초 올림픽과 월드컵, 대륙별 선수권대회만 참가를 허...
    2018-08-27 14:35
  • 필리핀 NBA 출신보다 라건아가 더 셌다
    우승을 노리는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난적 필리핀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농구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농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
    2018-08-27 14:19
  • ‘세계 최강’ 한국양궁, 여자단체전 대만 꺾고 금메달
    한국 여자양궁이 대만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아시안게임 단체전 6연패에 성공했다. 그러나 남자는 대만에 져 은메달을 따냈다. 장혜진(31·LH), 강채영(22·경희대), 이은경(21·순천시...
    2018-08-27 13:14
  • 해설 라이벌로 만난 여자농구 ‘왕년의 스타’ 이미선과 김은혜
    “언니랑 라이벌이죠.(웃음) 농담이예요.”(김은혜 한국방송 여자농구 해설위원) “은혜랑 라이벌이라고 1도 생각해 본적 없어죠.(웃음)”(이미선 문화방송 여자농구 해설위원) 왕년의 여...
    2018-08-27 04:59
  • 판정이 앗아간 금…3대3 남자농구 ‘아! 통한의 4.4초’
    17-15로 앞선 경기 종료 4.4초 전 일본인 심판의 휘슬이 울렸다. 중국 선수가 2점슛(5대5 농구의 3점슛)을 시도할 때 김낙현의 파울을 지적한 것. 중국 선수와 몸 접촉이 없었던 김낙현은 파...
    2018-08-26 23:57
  • 한국 야구, 대만에 허망한 패배…금메달 적신호
    참으로 허망한 패배였다. 믿었던 에이스 양현종(30·기아)이 초반 3, 4번 타자한테 연이어 3루타와 2점 홈런을 맞은 게 결국 승부를 갈랐다. 26일 저녁(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글...
    2018-08-26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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