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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약진, 야권 분열 아닌 야권 확장이다”
    1여다야 구도에서 야권의 참패가 예상됐지만, 20대 총선은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제1당 등극과 국민의당의 약진, 새누리당의 참패로 막을 내렸다. <한겨레>는 14일 서울과 영호남 지역...
    2016-04-14 22:58
  • 혼돈의 새누리…“패배 책임자가 비대위원장 맡나” 논란
    총선에 참패하며 원내 1당 자리를 내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사퇴했다. 새누리당은 원유철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추천하고 패배 수습에 나서기로 했다. 하지만 당내...
    2016-04-14 22:25
  • 김부겸 “바보 아니라면 어떻게든 야권연대해 대선 치러야”
    대구 수성갑에서 크게 이겨 새누리당 ‘30년 아성’에 더불어민주당 깃발을 꽂은 김부겸 더민주 당선자는 14일 “(내년 대선에 앞서) 야권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이날 대구...
    2016-04-14 22:11
  • [사설] 제3당 ‘국민의당’에 거는 기대와 과제
    4·13 총선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국민의당의 대약진으로 20년 만에 ‘3당 체제’가 만들어진 것이다. 신생 정당인 국민의당은 단기간에 38석을 얻고 정당득표에선 더불어민주당을 앞서는 큰 성과를 거뒀다. 안철수 대표가 제1야...
    2016-04-14 20:00
  • ‘심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4·13 총선 대참패로 새누리당 거물급 인사 다수가 ‘정리’됐다. 노골적으로 총선 출마를 대선 교두보로 삼았던 오세훈·김문수 후보 외에도 친박계 중진 황우여, 옛 친이계 좌장 이재오 의원 ...
    2016-04-14 19:55
  • [포토] 부산 시민에 감사 인사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부산 지역 더불어민주당 당선자 5명이 14일 지지자들과 함께 부산 동구 초량동 충혼탑을 참배한 뒤 시민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
    2016-04-14 19:53
  • 시민단체 권미혁·채이배 국회로…‘세월호 막말’ 김순례도
    20대 국회 비례대표 47석은 정당득표율에 따라 새누리당 17석(33.5%), 더불어민주당(25.54%)·국민의당(26.74%) 각 13석, 정의당(7.23%)에 4석 배분됐다. 새누리당과 더민주는 예상보다 3~4석...
    2016-04-14 19:51
  • [포토] 더민주 국립묘지 참배
    4·13 총선에서 수도권에서 승리해 원내1당이 된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와 서울 및 수도권 당선자들이 14일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충혼탑에서 참배를 하고 있다. 김경호 ...
    2016-04-14 19:49
  • 명암 갈린 ‘필리버스터 스타들’
    19대 국회의 ‘명장면’을 들라면 첫손에 꼽을 만한 사례로 ‘대테러방지법안 처리 반대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2월23일~3월2일)를 들 수 있다. 필리버스터에 참여해 토론의 꽃을 피운 야당 의원들은 39명으로 이들 중 17명이 국회에 ...
    2016-04-14 19:49
  • 내달 국회 개원…여야 원내대표 누가 될까
    5월은 여야 원내대표 선출의 달이다. 20년 만에 3개 교섭단체가 격돌할 20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여야 모두 ‘국회 삼분지계’를 수행할 최적의 원내대표 선출 전략을 짜고 있다. 개원하는 국회의 원내대표는 소속 의원들의 상임위원회...
    2016-04-14 19:48
  • 3당체제 국회 주도권 싸움…의장단 선출 ‘삼각파고’ 예고
    4·13 총선 결과 여소야대, 3당 체제가 정립된 20대 국회에서 정국 주도권 확보를 놓고 3당이 치열한 전략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당장 국회의장 선출이 관심사다.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은 관례상 제1당에서 맡는다. 총선 결과...
    2016-04-14 19:46
  • 김무성 “대표 사퇴”…비대위원장 놓고 또 계파갈등 조짐
    총선에 참패하며 원내 1당 자리를 내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4일 사퇴했다. 새누리당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려 패배 수습에 나설 작정이지만 비대위 구성을 두고 계파간 진통이 일 조짐...
    2016-04-14 19:45
  • 제1당 놓친 새누리 ‘무소속 복당’ 다급
    4·13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123석)에 밀려 원내 2당(122석)으로 내려앉은 새누리당이 탈당 무소속 당선인들에게 다급하게 손을 벌려야할 처지가 됐다. 5월말 시작하는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려면 1당으로 덩...
    2016-04-14 19:45
  • 침통한 청와대 수습책 고심…“4대 개혁 변함없이 추진”
    4·13 총선 개표 결과 새누리당이 원내 제1당까지 더불어민주당에게 내주는 참패를 기록하자, 청와대는 침통한 분위기 속에 수습책을 고민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총선 결과가 박근혜 정부 3년에 대한 심판의 성격이 강한 만큼, 박 대통...
    2016-04-14 19:44
  • 야권분열의 역설…여당에 어부지리커녕 전략투표 흡수
    ‘문제는 정치다. 이제는 3번이다’를 내세운 국민의당의 ‘거대 양당 심판론’이 공천 파동을 겪으며 자중지란을 일으킨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빈틈을 제대로 타격했다. ‘야권 분열’로 새...
    2016-04-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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